전북교총::[전북중앙신문 기사] 전북교총 이기종 회장 -교단 안정과 교권보호, 행복한 교육현장 위해 노력할 것 군산Y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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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중앙신문 기사] 전북교총 이기종 회장 -교단 안정과 교권보호, 행복한 교육현장 위해 노력할 것



5대 비전 세부실천계획 추진
회원이 주인 되는 교총 각오
교육분야 이념-정치 초월해
유관기관 소통 협력체제 강화
교원 변호사 문제 해결 적극

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 제33대 회장에 이기종 현 전주송북초등학교 교장이 취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신임 이 회장은 회원들의 복지개선을 위해 공감의 교총, 도전의 교총, 소통의 교총, 행복의 교총, 전문의 교총을 공약으로 삼았다.

특히 교원잡무 경감, 학급당 학생수 감축, 공사립간 차별여건 개선, 육아시간의 법적 보장책 마련, 교원신분 지방직화 반대, 교원성과급 차등 지급 폐지, 교원사기 진작 수당 인상 등 근무여건과 복지 및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키로 약속했다.

여기다 전북교육청 등 교육관련 유관기관들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협력체제를 공고히 다진다는 남다른 소신도 내비쳤다.

이에 이기종 회장이 현재 몸 담고 있는 전주송북초 교장실을 찾아 앞으로 전북교총을 이끌어 나갈 소신과 정책방향 및 계획, 교육철학 등은 무엇인지 들어봤다.
/편집자주

-전북교총을 이끌어 갈 회장에 취임한 소감은?

“먼저 400 여명 넘는 많은 내외 귀빈과 전북교총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대하게 취임식을 할 수 있도록 축하 및 격려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전북교총은 도내 교육계에 몸을 담고 있는 회원이 납부하는 회비로 운영하는 단체인 만큼 회원이 주인이다.

앞으로 전북교총의 발전을 위해 맞중한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 앞으로 회원들에게 더 많은 복지증진과 교권보호를 위해 적극 앞장서고, 회원들의 근무조건을 향상시키는 데 힘을 쏟겠다.

더 나아가 회원이 주인이 되는 교총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안하고, 회원들이 힐링하는 학교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전북교총 차원에서 교원으로서 긍지와 자존심을 되찾고 갈수록 늘어나는 교권침해 사례에 대해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

특히 교권을 바로 세우고 행복한 교단 안정을 위해 전북교총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경주해 나가겠다.

교원들이 학교현장서 가르칠 맛나는 행복한 교육현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깊은 관심을 갖고 각종 지원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


-전북교총을 위해 펼쳐 나갈 각종 공약 및 추진 정책은 무엇인가?

“그간 선거 과정에서 회원들과 약속했던 공감교총, 소통교총, 행복교총, 도전교총, 전문교총의 5대 비전과 세부과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겠다.

진정코 선생님에게 힘이 되고 신뢰받는 강한 전북교총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회원의 고충을 알아 차리는 ‘공감의 교총’, 교육 공유가 회원 상호간 하나를 만드는 ‘소통의 교총’, 회원복지와 타시도와 교류를 확대하는 ‘행복의 교총’, 변화가 성장을 만드는 ‘도전의 교총’, 자치가 전문성을 만드는 ‘전문의 교총’이라는 5대 미션을 갖고 각 세부 실천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국교총과 더불어 3년간 줄기찬 활동으로 교권3법(교원지위법, 학교폭력예방법, 아동복지법)개정을 이뤄내 교권침해 예방과 교권 강화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이처럼 개정된 사항들이 하루속히 학교에 안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한국교총과 협력모드 속에 당면한 교육현안 해결에 공동협력을 도모해 나가겠다.”


-이기종 회장의 교육철학은 무엇인가?

“익산에 있는 전북교육연수원에 들어서면 교학상장(敎學相長)이라는 글이 크게 쓰여 있다.

가르치고 배우는 사람이 함께 성장하는 것이 극히 자연스럽게 이뤄질 때 교육은 의미가 있으며, 교육으로 인해 스승과 제자의 인격적인 만남이 이뤄진다고 생각한다.

이런 만남이 인간관계의 신뢰와 사랑의 교실을 만들 수 있으며 서로 미래지향적인 삶을 가꾸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은 물과 같은 흐름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시대 조류에 앞장서서 가는 것이 선생님이니, 교사는 미래 아이들을 지도하기 위한 전문성과 자질을 두루 갖춰야 한다.

누구보다 미래를 내다보며 자기 주도적인 삶을 개척해 왔다.

다시 태어나도 교직을 천직으로 알고 ‘교학상장(敎學相長)’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며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꿈을 꾸자’라는 말을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미래 아이들이 그리는 일 천만 개의 꿈, 모두가 소중하게 인정받고 어떤 직업이든 존중하고 지·덕·체가 조화로운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진정한 교육의 목표라고 본다.”


-앞으로 전북교육 발전을 위해 전북교육청 등 교육기관과의 관계성 및 공동 노력 방안은 무엇인가?

“전북 교육을 위해서는 ‘여야’와 ‘진보와 보수’가 따로 없다고 생각한다.

모든 기관과 단체가 교육을 위해 함께 소통하지 않으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에게 돌아갈 것이다.

아프리카 속담에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 사람들이 나선다’는 말이 있다.

교육분야 만큼은 미래 아이들을 위해 모든 이념과 정치를 초월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할 때 시너지 효과가 발생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전북의 미래를 위해 우리 마을 공동체가 모두 나서서 지혜를 모으고 역량을 결집하는 아름답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 줘야 한다.

교육은 어른들의 유익에 따라 좌지우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며 그 교육의 중심에 학생이 있음을 항시 주시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어른들이 서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아이들도 대화로 모든 일을 처리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따라서 전북교육청을 비롯한 유관기관과 적극 소통하고, 협력 체제를 강화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저는 앞으로 전북교총의 발전과 전북교육을 위한 것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갈 것이다.

전북교육청과 관계설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전북교육 발전의 기회도 더 많아질 본다.

앞으로 교육당국과 폭넓은 소통을 펼쳐나가겠다.”


-교육현장에서 추락된 교권회복을 위해 추구하시는 생각은 무엇인가?

“이번에 교권 3법(교원지위법, 아동복지법, 학교폭력예방법)이 기존보다 강화된 법안으로 통과되면서 교권을 회복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전북교총은 이를 기반으로 현직 교원들이 전담 변호사와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그 동안에는 변호사 지원 시스템이 홍보 부족으로 교권침해 문제가 발생하면 여전히 혼자서 해결하려는 교원들이 많았다.

교육활동을 하다가 학부모나, 학생간 오해로 인해 신상에 피해가 가는 억울한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번 교권 3법 통과와 함께 전북교총의 14개 시군 학교폭력 전담 및 교권 변호사 배치로 여러 문제점이 개선될 것이라 본다.

또한 사후 관리를 위해 교원들의 심리 치유를 위한 지원도 할 계획이다.”


-끝으로 전북지역 교원들과 전북도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교원은 교육 전문가이다.

김치는 묶을수록 감칠맛이 나고, 의사는 수술 경험이 많을수록 환자와 보호자가 신뢰하고 수술을 믿고 맡긴다.

교육 전문가인 우리의 교육 현실은 좀 다른 양상을 보이는 듯하다.

교원으로서의 연륜과 풍부한 교육경험이 많을수록 믿고 지지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아쉽다.

또한, 우리 교육자는 고도의 교육 전문가가 되기 위한 전문적인 직무연수를 끊임없이 받아야 하다고 생각한다.

격변하는 사회의 현상을 반영하고 쉼없이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적응하며 살아갈 수 있는 인재를 위해서도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학생을 가르치는 일은 학부모나 전북도민들이 보는 것처럼 그리 단순한 교육활동이 아니며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일이다.

교사의 교육 활동의 응원과 지지는 교육의 시너지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수학에서는 ‘1+1=2’이지만 교사와 학생의 만남, 즉 ‘1+1=2’가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값이 될 수 있다.

축구장의 서포트들이 함성으로 자기편을 응원해 줄 때 힘이 솟는 것처럼 교사에게 힘이 되는 응원의 함성과 박수는 교단에서 가르칠 맛 나는 교육풍토가 만들어지게 되어 몇 십배의 교육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이제는 20∼30년 후 우리 자녀들을 위한 삶에 대하여 깊게 고민하며, 이를 위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과 교육시스템을 점검할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

미래 아이는 곧 우리 아이들인 만큼 교육공동체가 올바른 교육이 이뤄지도록 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기종 신임 회장은 누구?

완주군 교총 이사, 완주 교원정보연구회 회장, 완주 교원 배구동호회 회장, 군산 나운초 분회장, 세계 신지식인인증 전북지회 부회장, 전북 적십자사 RCY 명예단장 부회장, 전주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회 위원, 전주시 유도회 및 한국 나비골프 이사, 라온 봉사단 후원인, 나·비·채 봉사단 재무처장, 동산동·생활안전협의회 총무처장, 자치분권 포럼 이사 등을 역임하며 교육은 물론 다채로운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정병창기자 woojuchang@

http://www.j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2824#09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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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FTA   전북교총   2019년 09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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