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은 6일 2021년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 수강생 24명을 대상으로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활성화를 위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와 국제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전북발전을 위한 연계활용 방안 ▲2023잼버리 이후 전라북도의 모습 ▲잼버리를 통한 국제화 체험 기회와 사례 ▲콘텐츠 개발, 국제 인력보강, 편의시설 확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를 진행하고 있는 실무자가 교육에 참여하여 창의학교 학생들에게 2023 세계 잼버리의 유치효과와 국제적인 사례들을 소개하며 홍보 아이디어 발굴을 도왔다. 특히, 창의학교 수강생들은 실무자와의 교육을 통해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하여 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를 홍보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할 예정이다.

보건행정과 김도현(2학년) 학생은 “우리지역에서 열리는 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 홍보 아이디어 발굴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고, 전라북도 실무자 특강을 통해 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의 파급효과에 대해 잘 알 수 있었다”며 “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홍보아이템 발굴에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