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학교사 사망, 끝까지 투쟁하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북교총 댓글 0건 조회 52회 작성일 25-05-28 16:01본문
교총, 27일 제주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
더 이상 선생님을 죽음으로 내몰지 말라!
5월 22일, 제주의 한 중학교 선생님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언론보도와 교총 조사 등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제2의 서이초 사건’입니다. 선생님은 학생 지도와 관련해 보호자 측의 밤낮없는 항의 전화, 아동학대 민원에 시달리고, 최근 식사조차 못 할 만큼 극심한 스트레스로 고통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한국교총과 17개 시‧도교총, 교총 2030청년위원회, 교사권익위원회는 오늘(27일) 오후 3시 제주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교총은 제주교육청과 수사기관에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악성 민원 확인 시, 민원 제기자를 즉시 고발하고 선생님에 대한 순직 인정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학교 민원 대응체계의 전면 재검토와 개선도 주문했습니다.
교총은 요구에 멈추지 않고 행동으로 실현할 것입니다. 대 정부‧국회 대상 입법 청원, 기자회견, 집회 등 모든 관철활동을 불사할 것입니다. 순직 인정을 위한 소송비 지원 등 끝까지 투쟁할 것입니다.
교총은 6월 14일(토) 교사노조연맹, 전교조와 공동 추모집회도 열 것입니다.
교총이 끝까지 투쟁하겠습니다!
선생님을 지켜야 학교가 삽니다!
교총은 선생님의 교권보호와 처우개선을 위해 늘 함께하고 행동하겠습니다.
함께하면 실현됩니다! 교총 회원 가입으로 힘을 모아주십시오!
보도자료 보러가기
http://bodo.kfta.or.kr/285
더 이상 선생님을 죽음으로 내몰지 말라!
5월 22일, 제주의 한 중학교 선생님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언론보도와 교총 조사 등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제2의 서이초 사건’입니다. 선생님은 학생 지도와 관련해 보호자 측의 밤낮없는 항의 전화, 아동학대 민원에 시달리고, 최근 식사조차 못 할 만큼 극심한 스트레스로 고통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한국교총과 17개 시‧도교총, 교총 2030청년위원회, 교사권익위원회는 오늘(27일) 오후 3시 제주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교총은 제주교육청과 수사기관에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악성 민원 확인 시, 민원 제기자를 즉시 고발하고 선생님에 대한 순직 인정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학교 민원 대응체계의 전면 재검토와 개선도 주문했습니다.
교총은 요구에 멈추지 않고 행동으로 실현할 것입니다. 대 정부‧국회 대상 입법 청원, 기자회견, 집회 등 모든 관철활동을 불사할 것입니다. 순직 인정을 위한 소송비 지원 등 끝까지 투쟁할 것입니다.
교총은 6월 14일(토) 교사노조연맹, 전교조와 공동 추모집회도 열 것입니다.
교총이 끝까지 투쟁하겠습니다!
선생님을 지켜야 학교가 삽니다!
교총은 선생님의 교권보호와 처우개선을 위해 늘 함께하고 행동하겠습니다.
함께하면 실현됩니다! 교총 회원 가입으로 힘을 모아주십시오!
보도자료 보러가기
http://bodo.kfta.or.kr/28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