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 제35대 회장 오준영입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전라북도 최대의 교원단체로 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전북교총 역사상 첫 초등교사 회장, 최연소 회장으로서 공교육 회복과 교육계의 갈등 봉합, 회원 여러분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전문성 발휘를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선생님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웃을 수 있습니다. 선생님의 수업 연구 여건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전북교총은 선생님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 조정, 늘봄교실 학교 분리 운영, 비본질적 교원 행정업무 이관, 교권 침해 및 악성 민원 현장 즉각 출동, 교원능력개발평가 및 성과급 폐지 등을 실현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주변 여건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이제는 교원, 학생, 학부모, 사회 전체가 하나로 결집하여 교육의 질을 높여야 합니다. 전북교총은 막중한 책임감으로 갈등 봉합과 사회 인식 변화를 위해 일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전문성 침해를 막는 튼튼한 울타리가 되겠습니다.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와 악성 민원, 교육 활동 침해 행위들은 교권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선생님의 전문성을 저해하고 있습니다.

전북교총은 선생님의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와 악성 민원 등의 교권 침해에 금전적, 법률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 아동학대 피신고시 위로금 지급 (최대 100만원)
- 아동학대 신고로 경찰 조사 시 변호사 동행비 지급 (30만원, 최대 3회)
- 소송비 지원(1급당 500만원 최대 1500만원)

또한 전북교총은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 및 악성 민원을 제기하는 보호자에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중히 대응할 것임을 약속합니다.

선생님의 전문성이 교육의 질을 담보합니다.

전북교총은 교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학생들의 권리를 보호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교원들이 전문성을 신장하고, 마음 놓고 가르침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전북교총은 전문직 교원단체로서 교원의 지위 향상과 교권 보호를 통해 교원이 우리 사회의 진정한 스승으로 존경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