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경기교총 공동] 경기도의회 변재석 의원의 교원 폄훼 및 교권 실추 발언에 대한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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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802회 작성일 23-03-30 14:00본문
교원 폄훼, 교권 실추, 학교 현실 외면 발언
변재석 경기도의원은 즉각 사과하라!
◯ 정상적인 아이들이 폭력적이고 부정적인 학생으로 자라는 원인이 마치 교사들에게 있는 것으로 왜곡시켜
◯ 교권 침해 발생 원인도 초등학교 때부터 교사들이 진실한 사랑으로 가르치지 않아 교권사건 형태로 나타난 것이라고 호도
◯ 현재 선생님들이 지식교육만을 가지고 학생들을 대하는 집단인 양 지적하며 명예를 훼손시키고 매도
문제행동 학생 증가…교권 추락…교실 붕괴…
툭하면 아동학대로 신고당하는 학교 현실 아는가?
전체 교원 매도, 사기 꺾지 말고 비상식적 연수 부과 조례 추진 말라!
1. 3월 29일 경기도의회 변재석 의원은 OBS 방송 뉴스 ‘오늘’에 출연해 아동 학대 및 교권 침해의 원인을 역량이 부족한 일부 교사들이 사랑이 없는 지식 위주의 교육으로 학생들을 가르쳤기 때문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에 경기도를 비롯해 전국의 많은 교원들이 공분하고 있다.
2. 주요 발언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학교 현장에서 본의 아니게 이뤄지는 아동 학대의 예를 들면 아이가 일곱 살 때까지는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대체로 잘 자라오다가 공교육의 시작인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일부 교사에 의해 학급 내 따돌림을 당하고 문제아로 인식되고 폭력적인 아이가 되는 등 긍정적이던 아이들이 부정적으로 변해가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됐다.”
“일부 교사가 지식교육만을 가지고 아이들을 만나 아이들 마음을 보는 능력이 부족하고, 자신의 틀을 벗어난 학생에 대해 무관심과 언어폭력, 때로는 학급 구성원을 활용한 집단따돌림이 일어난다.”
3. 이에 대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정성국)와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주훈지)는 변재석 의원의 발언으로 전국 교육자의 명예를 심각히 실추시킨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공개 사과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4. 변재석 의원은 일부 교사들이란 전제를 달았기에 문제될 것이 없다고 항변하겠지만, 해당 의원의 아동 학대 및 교권 침해를 바라보는 편향되고 왜곡된 시선은 이번뿐만이 아니라는데 그 심각성이 있다. 지난 경기도의회 행정사무 감사에서도 변 의원은 아동 학대의 원인을 “교사가 학생들의 성향 및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것이다.”, “교권 침해 원인 중 일부는 교사에 의한 지난날의 과오도 포함되어 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뿌리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철저한 교사 마인드 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발언하면서 마치 교사의 자질역량이 문제의 근원인 것처럼 호도한 바 있다.
5. 수업 중 조용히 하라고 해도, 잠자는 학생을 깨워도 아동학대로 고소·고발되는 것이 지금 학교의 현실이다. 생활지도하는 선생님에게 주먹질하고, 급식지도 시 줄 서라는 선생님을 발로 걷어차며, 교사에게 복도에서 욕설을 남발하며 모욕감을 주는 일이 다반사로 벌어지고 있는 이 모든 것이 선생님이 사랑으로 가르치지 않아서, 역량이 부족해서라는 말인가? 해당 의원은 이러한 학교 현장의 현실을 정말 제대로 알고 있기는 한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6.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서 현장의 어려움과 교사의 애환을 살펴보기에 앞서 공중파 방송 및 행정사무 감사 자리에서 학교 현실과 동떨어진, 일부 전해들은 사례를 침소봉대해 지적하면서 교사 연수만 잘 시키면 된다는 식의 단견을 맞춤형 진단인양 주장하는 것은 묵묵히 교육 현장에서 희생, 헌신하는 교원들의 자존감을 무참히 짓밟는 일임을 알아야 한다.
7. 열정과 헌신으로 교육적 사명을 다하기 위해 애쓰는 선생님들을 지식교육만 갖고 학생들을 대하는 집단인 양 매도하며 명예를 훼손시킨 발언은 즉각 철회돼야 한다. 교원에 대한 예우는 차치하고 그 정당한 생활지도마저 인정받지 못해 부당한 고소·고발의 희생양으로 내몰리고 있는 암담한 상황에서 개선책을 기대했던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부터도 이 같은 폄훼성 발언을 듣는 경기도 교원들의 심정은 과연 어떠했겠는가? 참으로 암담하기 그지없다.
8. 교총을 비롯한 많은 교육자는 아동 학대, 4대 비위 등 교육자로서 해서는 안 될 비위나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한 처벌과 비난을 받아야 한다는 데 동의한다. 또 현재 실제 각종 법령에 근거해 잘못과 비위에 대해 엄중한 처벌을 받고 있다. 그럴 때마다 교원들은 교직 윤리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9. 그럼에도 교원들을 폄훼, 매도하고 교육연수를 부과하는 조례를 추진하겠다고 밝힘으로써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의 교원들이 입은 마음의 상처가 너무도 크다. 따라서 경기도의회 변재석 위원은 즉각 전체 교원에게 공개 사과해 그 마음의 진정성을 보일 것을 다시금 강력히 요구한다. 끝.
[이 게시물은 전북교총님에 의해 2023-09-01 15:53:42 공지사항에서 이동 됨]
변재석 경기도의원은 즉각 사과하라!
◯ 정상적인 아이들이 폭력적이고 부정적인 학생으로 자라는 원인이 마치 교사들에게 있는 것으로 왜곡시켜
◯ 교권 침해 발생 원인도 초등학교 때부터 교사들이 진실한 사랑으로 가르치지 않아 교권사건 형태로 나타난 것이라고 호도
◯ 현재 선생님들이 지식교육만을 가지고 학생들을 대하는 집단인 양 지적하며 명예를 훼손시키고 매도
문제행동 학생 증가…교권 추락…교실 붕괴…
툭하면 아동학대로 신고당하는 학교 현실 아는가?
전체 교원 매도, 사기 꺾지 말고 비상식적 연수 부과 조례 추진 말라!
1. 3월 29일 경기도의회 변재석 의원은 OBS 방송 뉴스 ‘오늘’에 출연해 아동 학대 및 교권 침해의 원인을 역량이 부족한 일부 교사들이 사랑이 없는 지식 위주의 교육으로 학생들을 가르쳤기 때문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에 경기도를 비롯해 전국의 많은 교원들이 공분하고 있다.
2. 주요 발언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학교 현장에서 본의 아니게 이뤄지는 아동 학대의 예를 들면 아이가 일곱 살 때까지는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대체로 잘 자라오다가 공교육의 시작인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일부 교사에 의해 학급 내 따돌림을 당하고 문제아로 인식되고 폭력적인 아이가 되는 등 긍정적이던 아이들이 부정적으로 변해가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됐다.”
“일부 교사가 지식교육만을 가지고 아이들을 만나 아이들 마음을 보는 능력이 부족하고, 자신의 틀을 벗어난 학생에 대해 무관심과 언어폭력, 때로는 학급 구성원을 활용한 집단따돌림이 일어난다.”
3. 이에 대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정성국)와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주훈지)는 변재석 의원의 발언으로 전국 교육자의 명예를 심각히 실추시킨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공개 사과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4. 변재석 의원은 일부 교사들이란 전제를 달았기에 문제될 것이 없다고 항변하겠지만, 해당 의원의 아동 학대 및 교권 침해를 바라보는 편향되고 왜곡된 시선은 이번뿐만이 아니라는데 그 심각성이 있다. 지난 경기도의회 행정사무 감사에서도 변 의원은 아동 학대의 원인을 “교사가 학생들의 성향 및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것이다.”, “교권 침해 원인 중 일부는 교사에 의한 지난날의 과오도 포함되어 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뿌리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철저한 교사 마인드 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발언하면서 마치 교사의 자질역량이 문제의 근원인 것처럼 호도한 바 있다.
5. 수업 중 조용히 하라고 해도, 잠자는 학생을 깨워도 아동학대로 고소·고발되는 것이 지금 학교의 현실이다. 생활지도하는 선생님에게 주먹질하고, 급식지도 시 줄 서라는 선생님을 발로 걷어차며, 교사에게 복도에서 욕설을 남발하며 모욕감을 주는 일이 다반사로 벌어지고 있는 이 모든 것이 선생님이 사랑으로 가르치지 않아서, 역량이 부족해서라는 말인가? 해당 의원은 이러한 학교 현장의 현실을 정말 제대로 알고 있기는 한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6.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서 현장의 어려움과 교사의 애환을 살펴보기에 앞서 공중파 방송 및 행정사무 감사 자리에서 학교 현실과 동떨어진, 일부 전해들은 사례를 침소봉대해 지적하면서 교사 연수만 잘 시키면 된다는 식의 단견을 맞춤형 진단인양 주장하는 것은 묵묵히 교육 현장에서 희생, 헌신하는 교원들의 자존감을 무참히 짓밟는 일임을 알아야 한다.
7. 열정과 헌신으로 교육적 사명을 다하기 위해 애쓰는 선생님들을 지식교육만 갖고 학생들을 대하는 집단인 양 매도하며 명예를 훼손시킨 발언은 즉각 철회돼야 한다. 교원에 대한 예우는 차치하고 그 정당한 생활지도마저 인정받지 못해 부당한 고소·고발의 희생양으로 내몰리고 있는 암담한 상황에서 개선책을 기대했던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부터도 이 같은 폄훼성 발언을 듣는 경기도 교원들의 심정은 과연 어떠했겠는가? 참으로 암담하기 그지없다.
8. 교총을 비롯한 많은 교육자는 아동 학대, 4대 비위 등 교육자로서 해서는 안 될 비위나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한 처벌과 비난을 받아야 한다는 데 동의한다. 또 현재 실제 각종 법령에 근거해 잘못과 비위에 대해 엄중한 처벌을 받고 있다. 그럴 때마다 교원들은 교직 윤리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9. 그럼에도 교원들을 폄훼, 매도하고 교육연수를 부과하는 조례를 추진하겠다고 밝힘으로써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의 교원들이 입은 마음의 상처가 너무도 크다. 따라서 경기도의회 변재석 위원은 즉각 전체 교원에게 공개 사과해 그 마음의 진정성을 보일 것을 다시금 강력히 요구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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