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 보도자료

교총, 산불 피해 복구 및 주민 돕기 성금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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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북교총 댓글 0건 조회 53회 작성일 25-03-2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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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 “산불 피해 함께 극복하자” 성금 모금

한국교총-17개 시도교총-교총2030청년위원회, 28일부터 전회원 대상

“산불에 희생된 지역 주민, 진화대원 등에 대해 깊이 애도하고

사랑하는 가족, 삶의 터전 잃은 유족‧이재민들께 위로를 전합니다”

교육부‧교육청은 학업에 어려움 없도록 학생, 학교 적극 지원을

 
 

1. 한국교총과 17개 시‧도교총, 교총2030청년위원회는 28일부터 산불 피해 복구 및 주민 돕기 성금 모금에 나선다.

 

2. 교총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전 국민이 힘을 보태고 있다”며 “전국 교원들이 뜻을 모으는 데 동참할 수 있도록 모금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모금은 교총 사무국 전직원을 비롯해 전국 회원을 대상으로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할 계획이다. 성금이 모아지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3. 교총은 “사상 최악의 산불에 목숨을 잃고 진화 과정에서 안타깝게 희생된 모든 분들에 대해 전국 교육자와 함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사랑하는 가족과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잃은 유족과 이재민들께도 먹먹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4. 이어 “현장에서 산불 진화와 피해 주민 지원에 밤낮으로 헌신하고 계신 소방관, 공무원 등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부는 이분들의 안전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지원에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5. 아울러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이번 산불로 심리 불안과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없도록 세심한 대책을 마련하고, 재난 상황에서도 학생 교육과 대피소 운영 등에 여념 없는 피해 지역 학교에 대해서도 행‧재정적 지원을 적극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6. 교총은 “국가 재난 상황 때마다 국민 모두가 정성을 모아 극복해온 것처럼 이번에도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한다”며 “성금 모금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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