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호 교총회장, 단원고 기억교실 찾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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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북교총 댓글 0건 조회 52회 작성일 25-04-15 16:35본문
세월호 참사 11주기
강주호 교총회장 ‘단원고 기억교실’ 찾아 추모
안타깝게 희생된 분들 명복 빌며 참사 교훈 가슴에 되새겨
현장체험학습 우려 여전…안전한 교육환경 만드는 데 최선
1.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강주호 회장과 부회장단 및 간부 직원들은 15일(화) 오후 1시 30분, 경기도교육청 4‧16생명안전교육원에 마련된 ‘단원고 4‧16 기억교실’을 방문해 희생 교원과 학생들을 추모했다.
2. 강 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애도의 마음을 표했다. 추모 후 강 회장은 “희생자 304명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3. 또한 “사고로 희생된 소중한 생명과 참사의 교훈을 다시 가슴 깊이 새긴다”며 “전국 학생들과 교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점검하고 또 점검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4. 이어 “참사 발생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현장체험학습을 비롯한 학교 현장의 안전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다시는 이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학생 안전과 교원 보호를 담보하는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 단원고 4‧16 기억교실은 세월호 참사로 돌아오지 못한 단원고 2학년 학생 250명과 11명의 교원을 기리고, 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기 위해 마련된 상징적 공간이다. 교총은 이번 방문을 통해 생명과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깊이 인식하고, 이를 학생들과 교육 현장에 널리 알리고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는 뜻을 다졌다. 끝.
강주호 교총회장 ‘단원고 기억교실’ 찾아 추모
안타깝게 희생된 분들 명복 빌며 참사 교훈 가슴에 되새겨
현장체험학습 우려 여전…안전한 교육환경 만드는 데 최선
1.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강주호 회장과 부회장단 및 간부 직원들은 15일(화) 오후 1시 30분, 경기도교육청 4‧16생명안전교육원에 마련된 ‘단원고 4‧16 기억교실’을 방문해 희생 교원과 학생들을 추모했다.
2. 강 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애도의 마음을 표했다. 추모 후 강 회장은 “희생자 304명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3. 또한 “사고로 희생된 소중한 생명과 참사의 교훈을 다시 가슴 깊이 새긴다”며 “전국 학생들과 교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점검하고 또 점검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4. 이어 “참사 발생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현장체험학습을 비롯한 학교 현장의 안전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상황”이라며 “다시는 이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학생 안전과 교원 보호를 담보하는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 단원고 4‧16 기억교실은 세월호 참사로 돌아오지 못한 단원고 2학년 학생 250명과 11명의 교원을 기리고, 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기 위해 마련된 상징적 공간이다. 교총은 이번 방문을 통해 생명과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깊이 인식하고, 이를 학생들과 교육 현장에 널리 알리고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는 뜻을 다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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