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교육의 비전을 위해!

교총, 제69회 전국현장교육연구 발표대회 개최

- 2025. 4. 19(토) 오전 9시 경인교대 경기캠퍼스 -

시‧도대회 거친 우수 실천연구 66편 발표…최고상 후보 심사‧선정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 헌신적인 연구 노력 응원…우수사례 확산”

 

 

1.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강주호)와 교육부는 19일(토) 오전 9시 경인교대 경기캠퍼스에서 ‘제69회 전국현장교육연구 발표대회’를 개최한다. 미래 학교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 교사들이 직접 실천하고 연구한 소중한 결과물을 발표하는 뜻깊은 자리다.

 

2. 이번 연구대회 대주제는‘행복한 학생, 존중받는 교사, 교육을 바로 세우는 미래학교’다. 국어‧수학‧과학‧외국어 등 교과분과와 인성교육, 창의적체험활동, 생활지도, 유아교육, 특수교육 분과 등 16개 분과에서 총66편(78명)의 우수 실천연구 보고서가 발표된다. 각 시‧도대회를 거쳐 예비심사, 본심사를 통과한 연구보고서들은 이날 발표심사를 통해 전국대회 입상 등급이 부여되며 최고상(대통령상‧국무총리상) 후보도 선정된다.

 

3. 강주호 회장은 “AI의 급속한 확산과 학교 수업의 다변화는 미래 교육에 대한 깊은 성찰과 진지한 고민을 요구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교육활동과 연구 노력을 지지하고, 이러한 가치있는 교육적 시도와 성과가 널리 알려지고 공유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4. 교총은 ‘연구하는 교직’ 풍토 조성과 수업 개선을 위해 1952년부터 매년 전국 교원을 대상으로 전국현장교육연구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