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 제73회 교육주간(5.12~18)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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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북교총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5-09 10:19본문
교총, 제73회 교육주간(5.12~18) 운영!!
올해 교육주간 주제는 ‘선생님을 지켜야 학교가 삽니다’
강주호 회장 “학생을 더 사랑하고 열심히 가르치도록 선생님 지켜야”
교총, 戰後 폐허된 나라 교육으로 재건하자 취지로 1953년부터 운영
교육자 긍지‧사명 다지고 사회 모두 교육의 중요성 재인식 계기 의미
➊ 교육주간 교총회장 특별메시지 발표
➋ 제44회 스승의 날 기념식 및 제73회 교육공로자(교육명가‧교육가족상 등) 표창식 개최
➌ 스승의 날 기념 ‘교원인식 설문조사’ 결과 발표
➍ 교육주간 주제‧사진‧영상 공모, 포스터 SNS 공유 이벤트 등
1.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강주호)는 12일(월)~18일(일) ‘제73회 교육주간’을 운영한다. 교총은 한국전쟁으로 피폐해진 국가를 교육으로 다시 일으키자는 취지에서 1953년 처음으로 교육주간을 설정‧운영한 이후, 지금까지 매년 이어오고 있다. 교육자는 긍지와 사명감을 다지고, 국가와 사회는 교육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
2. 교육주간을 맞아 △교육주간 특별메시지 발표 △제44회 스승의 날 기념식 및 교육명가‧교육가족상 등 제73회 교육공로자 표창식(15일) △교육현안 관련 전국 교원 인식조사 결과 발표 △교육주간 사진‧숏폼‧사연 공모 △교육주간 e포스터 SNS공유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3. 올해 교육주간 주제는 ‘선생님을 지켜야 학교가 삽니다’이다. 이는 지난해 12월 당선된 제40대 교총 회장단의 실질적 출범 첫해를 맞아, 강 회장의 슬로건을 주제로 정한 것이다.
4. 강주호 회장은 9일 교육주간 메시지를 통해 “올해 교육주간 주제는 선생님이 교실에서 열정으로 가르칠 수 있어야 학생의 학습권이 보장되고 학교 교육이 살아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5. 이어 “교권 5법이 개정‧시행됐음에도 교원들은 여전히 무분별한 악성 민원, 아동학대 신고로 일상이 무너지는 현실에 놓여 있다”며 “선생님을 지키는 것은 단순히 권한을 높이자는 게 아니라 학생을 더 사랑하고, 열심히 가르치고, 바른길로 인도할 수 있도록 지키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6. 그러면서 “21대 대통령선거가 골든타임”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선을 ‘교육선거’로 만들어야 하며, 선생님을 지키고 학교를 살릴 ‘교육대통령’을 선출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와 관련해 교총은 지난달 28일 국회 앞에서 ‘제21대 대선 10대 교육공약 요구’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학생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저출생 대책 변혁 △아동학대처벌법 개정 등 교권 보호 9대 핵심과제 실현 △교원의 비본질적 행정업무 완전 분리 △교원보수위원회 설치 △학교필수공익사업 지정 등을 촉구했다.
7. 강 회장은 “더 나은 교육, 더 나은 미래를 바라는 전국 교원들의 바람을 현실로 만들 것”이라며 “교총이 먼저 행동할 테니 함께 하고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8. 매년 스승의 날을 맞아 시행하는 전국 교원 인식 설문조사 결과는 12일(월)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설문에서는 대통령 선거와 앞두고 차기 대통령이 갖춰야 할 자질과 최우선으로 추진해야 할 교육정책을 물었다. 또한 수능 복수 시행 및 서‧논술형 도입 방안, 정년 연장, 교내 학생 휴대전화 사용실태, 교원 폭행 시 가중처벌 법안에 대한 의견 등도 물었다.
9. ‘제44회 스승의 날 기념식 및 제73회 교육공로자 표창식’은 15일(목) 오후 2시 서울 FKI 타워에서 교육부와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교육공로상 △특별공로상 △교육명가(3대가 교원인 가족) △교육가족상(직계가족 및 형제자매 5인 이상이 교원인 가족) △독지상 대표자와 현장 교원 등이 참석한다.
10. 교육주간은 매년 우리 교육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 해결과 교육이 나아갈 방향의 의미를 담아 주제를 설정하고 운영해왔다. 제1회 주제는 전쟁의 상처를 씻고 폐허가 된 교육을 복구하자는 취지에서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학교로 만들 수 있는가’였다.
올해 교육주간 주제는 ‘선생님을 지켜야 학교가 삽니다’
강주호 회장 “학생을 더 사랑하고 열심히 가르치도록 선생님 지켜야”
교총, 戰後 폐허된 나라 교육으로 재건하자 취지로 1953년부터 운영
교육자 긍지‧사명 다지고 사회 모두 교육의 중요성 재인식 계기 의미
➊ 교육주간 교총회장 특별메시지 발표
➋ 제44회 스승의 날 기념식 및 제73회 교육공로자(교육명가‧교육가족상 등) 표창식 개최
➌ 스승의 날 기념 ‘교원인식 설문조사’ 결과 발표
➍ 교육주간 주제‧사진‧영상 공모, 포스터 SNS 공유 이벤트 등
1.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강주호)는 12일(월)~18일(일) ‘제73회 교육주간’을 운영한다. 교총은 한국전쟁으로 피폐해진 국가를 교육으로 다시 일으키자는 취지에서 1953년 처음으로 교육주간을 설정‧운영한 이후, 지금까지 매년 이어오고 있다. 교육자는 긍지와 사명감을 다지고, 국가와 사회는 교육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
2. 교육주간을 맞아 △교육주간 특별메시지 발표 △제44회 스승의 날 기념식 및 교육명가‧교육가족상 등 제73회 교육공로자 표창식(15일) △교육현안 관련 전국 교원 인식조사 결과 발표 △교육주간 사진‧숏폼‧사연 공모 △교육주간 e포스터 SNS공유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3. 올해 교육주간 주제는 ‘선생님을 지켜야 학교가 삽니다’이다. 이는 지난해 12월 당선된 제40대 교총 회장단의 실질적 출범 첫해를 맞아, 강 회장의 슬로건을 주제로 정한 것이다.
4. 강주호 회장은 9일 교육주간 메시지를 통해 “올해 교육주간 주제는 선생님이 교실에서 열정으로 가르칠 수 있어야 학생의 학습권이 보장되고 학교 교육이 살아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5. 이어 “교권 5법이 개정‧시행됐음에도 교원들은 여전히 무분별한 악성 민원, 아동학대 신고로 일상이 무너지는 현실에 놓여 있다”며 “선생님을 지키는 것은 단순히 권한을 높이자는 게 아니라 학생을 더 사랑하고, 열심히 가르치고, 바른길로 인도할 수 있도록 지키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6. 그러면서 “21대 대통령선거가 골든타임”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선을 ‘교육선거’로 만들어야 하며, 선생님을 지키고 학교를 살릴 ‘교육대통령’을 선출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와 관련해 교총은 지난달 28일 국회 앞에서 ‘제21대 대선 10대 교육공약 요구’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학생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저출생 대책 변혁 △아동학대처벌법 개정 등 교권 보호 9대 핵심과제 실현 △교원의 비본질적 행정업무 완전 분리 △교원보수위원회 설치 △학교필수공익사업 지정 등을 촉구했다.
7. 강 회장은 “더 나은 교육, 더 나은 미래를 바라는 전국 교원들의 바람을 현실로 만들 것”이라며 “교총이 먼저 행동할 테니 함께 하고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8. 매년 스승의 날을 맞아 시행하는 전국 교원 인식 설문조사 결과는 12일(월)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설문에서는 대통령 선거와 앞두고 차기 대통령이 갖춰야 할 자질과 최우선으로 추진해야 할 교육정책을 물었다. 또한 수능 복수 시행 및 서‧논술형 도입 방안, 정년 연장, 교내 학생 휴대전화 사용실태, 교원 폭행 시 가중처벌 법안에 대한 의견 등도 물었다.
9. ‘제44회 스승의 날 기념식 및 제73회 교육공로자 표창식’은 15일(목) 오후 2시 서울 FKI 타워에서 교육부와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교육공로상 △특별공로상 △교육명가(3대가 교원인 가족) △교육가족상(직계가족 및 형제자매 5인 이상이 교원인 가족) △독지상 대표자와 현장 교원 등이 참석한다.
10. 교육주간은 매년 우리 교육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 해결과 교육이 나아갈 방향의 의미를 담아 주제를 설정하고 운영해왔다. 제1회 주제는 전쟁의 상처를 씻고 폐허가 된 교육을 복구하자는 취지에서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학교로 만들 수 있는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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