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관한 2024 인구이슈 지역순회 전북포럼이 열렸습니다.

전북교총은 전북지역 저출산 대응 지역연대 업무 협약식을 갖고 전북특별자치도, 인구보건복지협회와 대안 마련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OECD국가 중 유일한 합계출산율 1 미만인 나라.

그것도 0.7이 무너져가는 무시무시한 속도.

중세시대 유럽의 흑사병때의 인구 감소치보다 더 빠른 속도라고 합니다.

빠르고 실효성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전북은 그나마 나은 상황일 수 있습니다. 특별자치도의 특례를 활용해 타시도보다 먼저 대안을 마련하고 행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기 때문입니다.

전북교총도 앞장서서 지역소멸을 막는 저출산 대응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