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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북청소년 미래교육 창의나래 페스티벌 개최
미래교육 환경 조성 및 인재육성을 위한 체험 중심 행사
제1회 전라북도교육감배 코딩대회 동시 개최
미래기술 체험 부스 27개 운영 및 이동형 VR 체험 버스
중식 제공 등 참가비 전액 무료

1. 전라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전북교총, 회장 이기종)는 제101회 어린이날 (`23.5.5.)을 기념하여 ‘2023 전북청소년 미래교육 창의나래 페스티벌’체험행사를 개최한다.

2. 이번 행사는 정부와 전라북도교육감의 미래교육 실시 의지와 관련한 미래의 혁신 기술(인공지능, 드론, 로봇, 메타버스, VR체험 등)을 쉽게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체험과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전라북도교육청의 지원으로 마련하였다. 

3. 당일 이루어지는 각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봇, IoT, 드론, 메타버스 등 직접적인 미래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가 27개 운영되며, 이동형 VR버스, 수학보드게임 놀이 등과 같이 온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도 마련된다. 또 미래교육의 인재 발굴을 위한 제1회 전라북도교육감배 코딩대회가 54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합이 이루어진다. 특히 행사 당일 함께 참여한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는데 강의에 나설 정두희 교수(한동대학교)는 ‘AI가 만드는 새로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미래사회를 살아가는데 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자세하게 안내할 것이다. 이번 페스티벌 행사는 전북교총이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정보 소외 계층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목적으로 전주와 완주 지역아동센터 200명과 전북교총회원 가족 초청 등 가족 상호간의 정을 함께 나누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함께 나누고 더불어 체험활동하여 즐거움을 갖도록 행사를 구성하여 운영한다.

4. 전북교총 이기종 회장은 창의 나래 페스티벌의 행사추진 배경을 설명하면서 “창의나래 페스티벌은 건강하고 따뜻하게 자라날 청소년들을 위한 잔치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창의나래 페스티벌을 통하여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하여 마련하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1회 전라북도교육감배 코딩대회가 우리 전북교육의 미래교육의 초석을 다지는 기폭제가 되길 희망하며 우리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5. 당일 개막식에서는 도내 초․중 학생 동아리 4개 팀의 특별공연이 진행되고, 로봇댄스 공연 등 도내 청소년들의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새로운 창의 나래 기념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참가하는 학생 전원에게 경품추첨 및 중식이 제공되며 참가한 학생들과 가족들은 하루 종일 즐거운 시간을 페스티벌 장소에서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6.‘2023 전북 청소년 미래교육 창의나래 페스티벌’은 2023년 5월 5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주공업고등학교에서 개최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당일 행사를 위하여 봉사활동 참가자들을 모집하여 운영하는데 120여 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신청하여 각종 프로그램 행사에 참가하는 모든 분들에게 불편함에 발생하지 않도록 도우미 역할을 할 것이다.

붙임 1. 창의나래 페스티벌 리플릿 1부.
    2. 창의나래 페스티벌 행사장 안내도 1부.  끝.

[이 게시물은 전북교총님에 의해 2023-09-01 15:54:17 공지사항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