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총 보도자료

[공지] [전북교총 보도자료] 제73회 교육주간 및 제44회 스승의날 기념 전북교총회장배 교원 배구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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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북교총 댓글 0건 조회 35회 작성일 25-04-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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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총회장배 교원 배구대회, 전북 교원 화합의 장 열려
교육공로자 130여 명 표창… 전북교총 “교사다움 회복의 시간 되길”


1.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오준영, 이하 전북교총)는 제73회 교육주간 및 제44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4월 26일(토) 전주교육대학교 체육관 및 전주남초등학교에서 『2025 전북교총회장배 교원 배구대회 및 교육공로자 표창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2. 오전 9시부터 시작된 1부 표창식에서는 전북 교육발전에 헌신한 교원 총 130여 명에게 ▲한국교총 특별공로상 ▲한국교총 교육공로상 ▲전북교총 교육공로상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표창 ▲30년 교육공로상 ▲모범회원상 등이 수여되었다. 이번 표창은 교직사회 구성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교육현장의 헌신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3. 대회사에서 오준영 전북교총 회장은 “표창과 배구대회를 통해 선생님들의 헌신과 열정을 함께 기릴 수 있어 감사하며, ‘교사다움’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전북교총은 앞으로도 교직의 자긍심과 권익을 지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4.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배구는 팀워크가 중요한 운동인 만큼, 오늘 대회를 통해 동료애와 자긍심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청도 선생님들이 보람과 긍지를 갖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5. 진형석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장도 “오늘 행사는 선생님의 열정과 학생의 꿈, 학부모의 신뢰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교직원이 서로를 격려하고 연대하는 따뜻한 교육공동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6. 2부 행사로 진행된 배구대회에는 도내 14개 시·군교총이 일반부와 여자부로 나뉘어 참가하였다. 새롭게 신설된 여자부 경기에도 활기찬 응원과 열정이 이어졌으며, 참가자 전원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날 대회는 조별 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쳐, 일반부와 여자부 각각 우승팀이 결정되었다.

7. 일반부와 여자부 최종 우승은 각각 고창교총과 군산교총이 차지했으며, 선수단의 단합과 응원단의 열기로 가득했던 경기장은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전북교총은 앞으로도 교원의 건강과 화합, 교직 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붙임 1. 표창 수상자 요약
    2. 제73회 교육주간 및 제44회 스승의 날을 기념 교원 배구대회 사진 4매.  끝.

[ 1. 표창 수상자 요약 ]
  구분       인원
한국교총 특별공로상 2명
독지상             1명
한국교총 교육공로상 45명
전북교총 교육공로상 37명
전북교육감 표창 24명
30년 교육공로상 1명 (대표 박영표)
모범회원상       2명
우수학교분회 표창 1개교 (강호항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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