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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 전북교총-법무법인 기세 ‘맞손’...교원 교육권 보호 법률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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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북교총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5-04-1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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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오준영, 이하 전북교총)와 법무법인 기세(대표 전재근)가 교권보호와 교육현장 법률지원을 위한 업무협력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16일 전북교총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분쟁과 법률적 문제에 대해 두 기관의 협력과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권리 보장을 위한 법률적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에는 법무법인 기세 군산분사무소의 최정원 변호사가 전북교총 고문변호사로 공식 위촉됐다.

 양 기관은 △전북교총 회원의 교권침해 회복을 위한 법률 상담 △전북교총의 입법 및 법률 해석 요청에 대한 자문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또 △ 학생 및 교원 대상 법률교육 지원 △교권 및 법률 관련 공동연구 및 세미나 추진 △양 기관 관련 사업에 대한 홍보 및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오준영 회장은 “교권 회복과 교육현장 안정을 위해 법률적 전문성과 현장 경험이 결합된 든든한 협력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고, 전재근 대표는 “교육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법률적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교사의 권익 보호에 기여하겠다”며 협력의 의지를 전했다.

 이정은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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