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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일보] 전북교총회장배 교직원 테니스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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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북교총 댓글 0건 조회 261회 작성일 25-08-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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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열린 전북교총회장배 교직원테니스대회.

순창공설운동장 실내경기장서 100여 명의 교육가족 참여
오준영 회장 "교직원 사기 진작 위해 다양한 행사 점차 늘려갈 것"

전북교총회장배 교직원테니스대회가 지난 23일 순창공설운동장 실내경기장에서 교사들의 열띤 경쟁과 응원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라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오준영)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교권 침해와 과중한 업무로 지쳐 있는 교사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회복과 함께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참가 선수단과 교육가족 100여 명이 참여해, 승부를 넘어 동료 교사들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기는 남자 합산 10점부, 여자 합산 5점부, 남자 합산 2점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경기 결과, 남자 2점부에서는 이기종(퇴직)·조재현(전주용소중 교감)팀이, 남자 10점부에서는 최은복(전주대 교수)·구자상(전주대 교수) 팀이, 여자 5점부에서는 채은주(군산신흥초 행정실장)·박미숙(성송초 교사) 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오준영 전북교총 회장은 “교사의 힐링은 곧 교육의 힘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교직원의 건강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체육·문화 행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북교총은 교권 보호와 함께 교사의 전문성·행복·건강을 아우르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교사가 당당하고 학생이 안전한 학교 현장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출처 : 전민일보(http://www.jeon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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