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본 전북교총

[전북도민일보] 전북교총, ‘교원들의 삶의 질 향상’...부안관광호텔 ‘맞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북교총 댓글 0건 조회 209회 작성일 25-08-28 09:20

본문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오준영, 이하 전북교총)가 교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부안관광호텔과 맞손을 잡았다.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오준영, 이하 전북교총)가 교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부안관광호텔과 맞손을 잡았다.

 전북교총은 지난 26일 부안관광호텔(대표이사 이종철)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북 교원 복지 향상과 지역 상생 협력의 기반 구축에 나섰다.

 이날 협약은 전북 도내 교원 및 가족의 힐링 여건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부안관광호텔은 전북교총 회원에게 숙박 요금 할인(주중 40%, 주말 30%)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전망이다.

 오준영 회장은 “교사의 건강한 삶은 곧 교육의 질로 이어진다”며 “이번 협약은 교직사회의 복지를 위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실천으로, 교사와 가족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여가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복지 협력을 통해 교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이종철 부안관광호텔 대표이사는 “교원 여러분께 부안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 관광과 교육계 모두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정은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환영합니다.
처음이신가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