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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 학교서 잇단 칼부림 사건 발생…전북교원단체 “학교안전 위한 법적 장치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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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북교총 댓글 0건 조회 975회 작성일 23-08-0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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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상황 속 대전 한 고등학교 교사가 흉기로 피습당한 사건까지 발생하면서 전북지역 교원단체들이 학교 안전 확보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강하게 촉구했다.

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기종)는 지난 4일 오전 10시 대전 대덕구 한 고등학교에서 40대 흉기로 피습당한 사건에 대해 “지난 4월 전주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벌어진 살해사건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참혹한 범죄가 연이어 학교 현장에서 다시 벌어진 것은 교사와 학생 등 모두를 불안에 떨게 하는 일이다”며 “학생들이 수업 중인 학교에 흉기를 소지하고 들어와 범행이 가능한 현실 자체가 문제이며, 또 이를 방치할 경우 언제든 재연될 수 있다는 두려움이 학생, 학부모, 교원 모두에게 생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북교총은 학생과 교사의 안전과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수업 시간(학교 운영 시간) 중 외부인의 학교 출입의 원칙적 금지 및 학교 방문 사전 예약 법제화를 끊임 없이 요구해 왔다”며 “학생들이 생활하는 학교의 안전 확보를 위해 경찰과 연계한 무단출입자 조치 시스템을 구축하고 학교 내 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교조 전북지부도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외부인 침입에 의한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은 현실에 대한 대책 마련을 교육당국에 요구한다”며 “학교시설을 무분별하게 개방하기 전에 학교 구성원들의 안전부터 확보할 제도적 장치를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장수인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 http://www.domi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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