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본 전북교총

[전라일보] 전북교총, 제42회 스승의 날 기념 교육공로자 표창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북교총 댓글 0건 조회 838회 작성일 23-05-15 09:10

본문

#그림thum_li_news_313_0.jpg

전라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12일 전북교총회관 3층 회의실에서 교육공로자들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각 부문별 교육공로자 등 총 16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먼저 특별공로상을 받은 진용대 순창쌍치초 교감은 전북교총의 정책자문위원으로 교원의 지위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전북청소년 미래교육 창의나래를 추진한 유공을, 최종철 선유도초중 교감은 교권을 침해당한 교원들을 방문 위로하고 교권 보호와 중등 인사정책 및 중등교육과정, 학업성적관리 등 전문가 활동에 이바지한 유공을 받았다.

김순주 (유)해피앤자인 대표는 난치병 학생 돕기운동 및 장학금 기부, 학교폭력 지역 예방활동을 전개해 한국교총 독지상을 수상했다.

또 채윤미 고산중 교사를 비롯해 32년 이상 열정을 갖고 교육 현장에 기여해 온 교육자 85명이 한국교총 교육공로상을, 최영주 이리유치원 원감 등 30년 이상 전북교육 발전에 기여해온 교육자 79명이 전북교총 교육공로상을 각각 받았다.

이외에도 전북교총은 모범적인 학교운영과 남다른 교육적 열정으로 교육활동에 힘써 온 전주 우전초, 용안초, 학산고, 남원용성초,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화산중, 동향초, 안성초, 장수초, 임실교육지원청, 시산초 분회를 우수분회로 선정해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기종 전북교총 회장은 “날로 심각해지는 교육현장의 갈등 상황과 교권 추락 속에서도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지도하며 헌신해오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교육에 대한 열정을 되살리고 초심으로 돌아가,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사랑으로 응원하며 교육공동체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 전라일보(http://www.jeollailbo.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환영합니다.
처음이신가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