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 전북교원단체 "정상적 교육활동을 '아동학대' 왜곡 묵과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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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북교총 댓글 0건 조회 907회 작성일 23-06-05 14:5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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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교원단체가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아동학대로 왜곡하는 현실을 더이상 묵과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참여단체들은 특히 추락한 교권과 무너진 학교 교육력 회복을 위해 힘을 합하기로 했다.
전라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와 전북교사노조, 전북유,초등교(원)장협의회, 전주교육대학교 총동창회 등 5개 단체는 5일 전북교육청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학교 교육력 회복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전북교총 이기종 회장은 "현재 교육현장은 교권침해 행위가 무분별하게 발생하고 있는 데다 학교폭력이 날로 늘어나는 실정이고 그 강도는 더 세어지고 있어 교원들의 정당한 교육 활동이 심각하게 위축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와 관련해 "전북의 많은 교원단체가 연명해 교육 추락 현실과 교육 방임 현상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교육을 바로 잡고 새롭게 세워야 한다는 판단에 교원단체들이 이처럼 나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주교육대학교총동창회 김태수 수석부회장은 "총동창회 차원에서 학교교육 정상화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회원들의 교권보호를 한 영역에 추가해서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전북교사노조 정재석 위원장은 "전북도의 추경예산을 심의하는 자리에서 도의원이 사적인 민원을 처리하는 민원해결성 질의를 한 것이 정당한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규탄했다.
전북교총 오준영 정책연구위원장은 "현재 학교현장에서 교사들은 잠재적 아동학대 가해자로 살아가고 있으며 무고한 피해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번 사안과 관련해 소송비 지원은 물론 도의원 발언과 관련한 대응은 추후 교원단체들과 협의 후 공동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북지역 교원단체가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아동학대로 왜곡하는 현실을 더이상 묵과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참여단체들은 특히 추락한 교권과 무너진 학교 교육력 회복을 위해 힘을 합하기로 했다.
전라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와 전북교사노조, 전북유,초등교(원)장협의회, 전주교육대학교 총동창회 등 5개 단체는 5일 전북교육청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학교 교육력 회복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전북교총 이기종 회장은 "현재 교육현장은 교권침해 행위가 무분별하게 발생하고 있는 데다 학교폭력이 날로 늘어나는 실정이고 그 강도는 더 세어지고 있어 교원들의 정당한 교육 활동이 심각하게 위축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와 관련해 "전북의 많은 교원단체가 연명해 교육 추락 현실과 교육 방임 현상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교육을 바로 잡고 새롭게 세워야 한다는 판단에 교원단체들이 이처럼 나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주교육대학교총동창회 김태수 수석부회장은 "총동창회 차원에서 학교교육 정상화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회원들의 교권보호를 한 영역에 추가해서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전북교사노조 정재석 위원장은 "전북도의 추경예산을 심의하는 자리에서 도의원이 사적인 민원을 처리하는 민원해결성 질의를 한 것이 정당한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규탄했다.
전북교총 오준영 정책연구위원장은 "현재 학교현장에서 교사들은 잠재적 아동학대 가해자로 살아가고 있으며 무고한 피해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번 사안과 관련해 소송비 지원은 물론 도의원 발언과 관련한 대응은 추후 교원단체들과 협의 후 공동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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