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20대 여교사의 50대 남교사 성희롱 사건…“성별·연령 본질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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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북교총 댓글 0건 조회 929회 작성일 22-12-02 09:39본문
20대 여교사의 50대 남교사 성희롱 사건…“성별·연령 본질 아냐”
20대 여교사가 50대 남교사를 ‘성희롱 했다’는 학교 측의 판단을 두고 논란이 일자 전북교총이 행위 자체의 잘잘못 판단이 우선이며, 성별이나 연령은 본질 아니라고 강조했다.
전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 1일 성명을 통해 “전교조 전북지부의 성명서를 근거로 해 익산의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50대 남성 부장교사와 20대 여성 부장교사간 신체접촉 성희롱 사건에 대한 성고충심의위원회 결정이 언론에 보도돼 논란이다”며 “이번 사안은 당사자 간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만큼 일방의 주장만을 강조해 보도하는 등 사안의 본질이 왜곡되거나 경도되어서는 결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외부위원 4인과 여성위원이 포함된 8명의 해당 학교 성고충심의위원회에서 현장 방문까지 실시해 피해자의 주장인 ‘성희롱’을 인정했다”면서 “사회적 강자와 약자의 대립 구도로 바라보는 등 교사 간 권력문제로 바라보는 시각은 사안의 본질과 행위의 잘잘못을 왜곡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무엇보다 성 사안은 피해자중심주의 원칙이 지켜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2차 가해 행위가 발생할 수도 있다”며 “피해교사가 남성 또는 연령이 많다고 해서 보호받지 못하거나 명예훼손 등 2차 피해를 받아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사건은 이슈화를 통한 여론 재판으로 해결될 수 없다. 따라서 성명서나 언론보도를 통한 명예훼손과 2차 피해의 위험성을 엄중히 강조한다”며 “학교 공식기구인 성고충심의위원회나 이사회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판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 결정은 존중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북교총은 “학교에서 없어야 할 교사 간 성희롱 사안이 발생돼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이를 바라보는 전북교육계의 우려 섞인 시각을 감안해 조속히 문제가 해결되고 학교가 정상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현철 기자
20대 여교사가 50대 남교사를 ‘성희롱 했다’는 학교 측의 판단을 두고 논란이 일자 전북교총이 행위 자체의 잘잘못 판단이 우선이며, 성별이나 연령은 본질 아니라고 강조했다.
전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 1일 성명을 통해 “전교조 전북지부의 성명서를 근거로 해 익산의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50대 남성 부장교사와 20대 여성 부장교사간 신체접촉 성희롱 사건에 대한 성고충심의위원회 결정이 언론에 보도돼 논란이다”며 “이번 사안은 당사자 간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만큼 일방의 주장만을 강조해 보도하는 등 사안의 본질이 왜곡되거나 경도되어서는 결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외부위원 4인과 여성위원이 포함된 8명의 해당 학교 성고충심의위원회에서 현장 방문까지 실시해 피해자의 주장인 ‘성희롱’을 인정했다”면서 “사회적 강자와 약자의 대립 구도로 바라보는 등 교사 간 권력문제로 바라보는 시각은 사안의 본질과 행위의 잘잘못을 왜곡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무엇보다 성 사안은 피해자중심주의 원칙이 지켜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2차 가해 행위가 발생할 수도 있다”며 “피해교사가 남성 또는 연령이 많다고 해서 보호받지 못하거나 명예훼손 등 2차 피해를 받아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사건은 이슈화를 통한 여론 재판으로 해결될 수 없다. 따라서 성명서나 언론보도를 통한 명예훼손과 2차 피해의 위험성을 엄중히 강조한다”며 “학교 공식기구인 성고충심의위원회나 이사회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판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 결정은 존중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북교총은 “학교에서 없어야 할 교사 간 성희롱 사안이 발생돼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라며 “이를 바라보는 전북교육계의 우려 섞인 시각을 감안해 조속히 문제가 해결되고 학교가 정상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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