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thum_li_news_269_0.jpg

‘제1회 전북교총회장배 탁구대회’가 지난 22일 오후 전주 만성탑탁구클럽에서 도내 각 시·군 지역별 대표 선수단과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탁구종목으로는 처음으로 개최하게 되었으며, 각 지역교총에서 선수단을 구성, 출전했다.

　경기종료 후 종합 1∼3위 시상과 함께 푸짐한 경품으로 참가자들에게 보답하고 회원간의 정보교류와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교총은 이기종 회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교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3년만에 개최하는 본 체육 행사를 통해 교원들의 몸과 마음, 건강을 지키고 교육공동체간 화합 및 우의를 다지는 한편 교육발전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한국교총에서 이동호 조직강화 국장을 비롯하여 전북교총 회장단 및 14개 시·군교총 회장, 이영섭 개벽장학회 이사장, 유태호 에이치에스그룹 회장, 성은순 (주)금성장례식장 대표, 김순주 (유)해피앤자인 대표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장정철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