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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 전북교육계 “국정상황 혼란스럽지만, 정상적 학사운영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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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북교총 댓글 0건 조회 155회 작성일 24-12-1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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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교육계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통과와 관련 “불확실한 정국 상황이지만 교육 정상화를 위해 매진하겠다”는 입장을 천명했다.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돼 국정이 혼란스러운 상황임에도 차질없이 교육활동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 교육감은 “ 국정이 매우 혼란스럽지만, 탄핵이 가결되면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굳건하고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할 것이다”며“전북교육청은 일련에 사태에 흔들리지 않고 차질없는 학사일정 추진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교육감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여야 모두가 당리당략을 버리고 오직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엄중히 책임을 물어주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오준영, 이하 전북교총)은 “현재 교직사회와 학교 현장은 급변하는 정치 상황 속에서 불안과 우려를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며“정국의 불확실성이 앞으로의 교육 현안 해결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되며 국회와 정부가 국정의 안정,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교사노동조합(위원장 정재석, 부위원장 강현아)는 “아이들에게 민주주의를 가르치는 교사로서 매우 환영할 일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15일 정재석 위원장은 “가짜뉴스가 판을 치고 말도 안 되는 행위들이 일어난 이번 사태를 지켜보면서 헌법교육의 필요성과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의 중요성을 크게 깨달았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행위가 반헌법적 행위이자 내란임을 인지했음에도 개인의 이익을 위해 찬성표를 던지지 않은 국민의 힘 위원들에게 크게 실망했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정 위원장은 “12명의 국민의 힘 위원을 비롯해 찬성표를 던져준 의원님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을 두 팔 벌려 환영한다”고 말했다.

강현아 부위원장은 “위헌적인 비상계엄 사태에도 교사들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기에 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교사도 한 나라의 시민으로서 정치적 기본권을 보장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이들에게 이번 사태에 대해 가르치기 조심스러우나 역사 책에만 있던 민주화 운동이 실제로 발생한 만큼 살아있는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민주주의를 충분히 지도하겠다”고 약속했다.

유민혁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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