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앙] 전북 교육계 "정국 혼란속 교육 안정성 최우선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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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북교총 댓글 0건 조회 149회 작성일 24-12-16 09:54본문
서교육감 "민주주의 굳건
차질없는 학사일정 매진"
교총 "교육 정상화 협력"
"尹 즉각 체포" 목청 높여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지난 14일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전북 교육계에서는 환호와 함께 ‘교육의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제히 쏟아졌다.
이날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국정 상황이 매우 혼란스럽지만,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굳건하다”며 “우리 교육청은 일련의 사태에 흔들리지 않고 차질 없는 학사 일정 추진에 매진하겠다. 본청은 물론 지원청과 직속기관, 그리고 일선 학교 교직원 모두 학교 안전에 관련된 모든 상황을 세심히 살피고 불필요한 행사는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 교육감은 이날 표결에 앞서 SNS를 통해 “여야가 당리당략적 입장을 버리고 오직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엄중히 책임을 물어달라”며 탄핵소추안 가결을 지지한 가운데, 도민결의대회가 열린 전주 객사 일대에서 시민들과 함께 탄핵안이 통과하는 장면을 지켜보기도 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전북교총)은 가결 직후 “국회와 정부가 국정의 안정과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북교총은 “정국의 불확실성이 산적한 교육 현안 해결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며 국회에 아동복지법, 교원지위법, 학교폭력예방법 등 교권 보호를 위한 후속 입법과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예산 확충 논의에 적극 나설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과거에 이어서 또 한 번 계엄령에 맞선 대학생들의 성명서도 공개됐다.
원광대학교 제55대 총학생회 ‘ReFresh’는 14일 배포한 성명문에서 “탄핵안 가결은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작동하는 모습을 명확히 보여준 중요한 순간이었다”며 찬성표를 던진 국민의힘 의원들의 결단에 감사를 표했다.
이들은 “쉽지 않은 선택의 기로에 서 있었던 분들께서 소속 정당의 논리를 넘어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우선으로 한 결단을 내렸다.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무거운 책임감을 보여준 행동이었다”며 “국민의힘 의원 12인을 포함한 모든 국회의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퇴직교사들로 이루어진 전북참교육동지회는 15일 “지금 당장 윤석열을 체포·구속 수사하고, 국가와 국민보다 당리당략을 앞세운 국민의힘은 해체하라”며 대통령과 여당을 신랄히 비판했다.
이들은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것은 다행이지만 아직 끝이 아니다. 내란의 우두머리 윤석열은 직무가 정지될 뿐 여전히 대통령이다”라면서 법의 심판을 신속히 내리고, 윤 대통령에게 동조하거나 수사를 방해하는 인원은 내란 동조 세력으로 엄히 다스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희원기자
차질없는 학사일정 매진"
교총 "교육 정상화 협력"
"尹 즉각 체포" 목청 높여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지난 14일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전북 교육계에서는 환호와 함께 ‘교육의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제히 쏟아졌다.
이날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국정 상황이 매우 혼란스럽지만,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굳건하다”며 “우리 교육청은 일련의 사태에 흔들리지 않고 차질 없는 학사 일정 추진에 매진하겠다. 본청은 물론 지원청과 직속기관, 그리고 일선 학교 교직원 모두 학교 안전에 관련된 모든 상황을 세심히 살피고 불필요한 행사는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 교육감은 이날 표결에 앞서 SNS를 통해 “여야가 당리당략적 입장을 버리고 오직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엄중히 책임을 물어달라”며 탄핵소추안 가결을 지지한 가운데, 도민결의대회가 열린 전주 객사 일대에서 시민들과 함께 탄핵안이 통과하는 장면을 지켜보기도 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전북교총)은 가결 직후 “국회와 정부가 국정의 안정과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북교총은 “정국의 불확실성이 산적한 교육 현안 해결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며 국회에 아동복지법, 교원지위법, 학교폭력예방법 등 교권 보호를 위한 후속 입법과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예산 확충 논의에 적극 나설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과거에 이어서 또 한 번 계엄령에 맞선 대학생들의 성명서도 공개됐다.
원광대학교 제55대 총학생회 ‘ReFresh’는 14일 배포한 성명문에서 “탄핵안 가결은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작동하는 모습을 명확히 보여준 중요한 순간이었다”며 찬성표를 던진 국민의힘 의원들의 결단에 감사를 표했다.
이들은 “쉽지 않은 선택의 기로에 서 있었던 분들께서 소속 정당의 논리를 넘어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우선으로 한 결단을 내렸다.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무거운 책임감을 보여준 행동이었다”며 “국민의힘 의원 12인을 포함한 모든 국회의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퇴직교사들로 이루어진 전북참교육동지회는 15일 “지금 당장 윤석열을 체포·구속 수사하고, 국가와 국민보다 당리당략을 앞세운 국민의힘은 해체하라”며 대통령과 여당을 신랄히 비판했다.
이들은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것은 다행이지만 아직 끝이 아니다. 내란의 우두머리 윤석열은 직무가 정지될 뿐 여전히 대통령이다”라면서 법의 심판을 신속히 내리고, 윤 대통령에게 동조하거나 수사를 방해하는 인원은 내란 동조 세력으로 엄히 다스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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