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전북교육감 인수위 명단 본 교원단체들 “현장 교사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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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북교총 댓글 0건 조회 883회 작성일 22-06-13 08:5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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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감 인수위 명단 본 교원단체들 “현장 교사는 어디?”
최근 공개된 전북교육감 인수위 명단에 교원단체들이 아쉬움과 유감을 표했다. 현장 교사가 포함되지 않았다는 게 그 이유다.
서거석 전북교육감 당선인은 지난 9일 전라북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 명단을 발표했다. 인수위원회는 관련 법령과 조례에 따라 총 12명으로 꾸려졌다.
위원장은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이종민 이사장(전 전북대 교수)이 위촉됐으며, 부위원장은 한긍수 전 한남대 교수가 맡았다. 정의당 대표를 역임한 조준호 우석대 석좌교수와 박희자 전북도의원, 임경진 전 전주도시혁신센터장, 김병용 혼불기념사업회 대표 등은 노동계와 시민사회, 문화예술계를 대표해 참여한다.
현장 교육 전문가로는 강일영 더불어교육혁신포럼 이사장, 송영주 군산동고 교장, 김숙 이리영등중 교장, 정성환 군산동산중 교장, 한성하 전주화정초 교감, 강군석 김제교육문화회관장이 포함됐다.
이들은 앞으로 기획재정(운영총괄)과, 미래교육(정책·공약실행), 교육전환(정책분석평가), 소통협력(자치, 협치), 조직혁신(인사·조직개편) 등 5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기자회견 당시 서 당선인은 “현장성과 전문성, 소통과 실행력 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인수위원을 선정했다. 교육계와 학계는 물론이고 노동계, 시민사회, 문화예술계의 검증된 전문 인력으로 구성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교원단체들은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기종)는 성명서를 내고 “학교 현장 중심의 교육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누구보다 현장을 잘 이해하는 현직 교사가 필요하다”면서 “그럼에도 현장 교사는 단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다. 인수위원 12명 중 교원도 4명(교장3명, 교사1명)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전북교총은 “물론 실무위원에 현장감과 전문성 있는 교사들을 조직해 세부 내용을 맞춰갈 수도 있다”면서도 “하지만 교권 추락으로 인해 저하된 교사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라도 현장 교사가 인수위원으로 참여했다면 상징적 의미가 매우 클 수 있었기에 다소간의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전북교사노조(위원장 정재석)도 성명을 내고 “현장 교사가 단 한명도 포함돼 있지 않다는 점은 유감이다”고 밝혔다.
교사노조는 “당선인 공약 중에 ‘학교 표준업무 매뉴얼’이나 ‘교원 전보·승진 가산점 제도 개선’ 등은 현재 전북교육 현장을 잘 파악하고 있는 교육현장 전문가의 역량이 크게 요구되는 것들이다”면서 “그럼에도 인수위 명단에 현장 교사는 단 한명도 없다. 현장교사의 살아있는 경험 없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서거석 당선인 측은 “인수위원 명단에는 없지만 실무위원과 자문, 전문가위원에 현장 교사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면서 “현장 교사들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반영한 교육혁신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전북교육감 인수위 명단 본 교원단체들 “현장 교사는 어디?”
최근 공개된 전북교육감 인수위 명단에 교원단체들이 아쉬움과 유감을 표했다. 현장 교사가 포함되지 않았다는 게 그 이유다.
서거석 전북교육감 당선인은 지난 9일 전라북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 명단을 발표했다. 인수위원회는 관련 법령과 조례에 따라 총 12명으로 꾸려졌다.
위원장은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이종민 이사장(전 전북대 교수)이 위촉됐으며, 부위원장은 한긍수 전 한남대 교수가 맡았다. 정의당 대표를 역임한 조준호 우석대 석좌교수와 박희자 전북도의원, 임경진 전 전주도시혁신센터장, 김병용 혼불기념사업회 대표 등은 노동계와 시민사회, 문화예술계를 대표해 참여한다.
현장 교육 전문가로는 강일영 더불어교육혁신포럼 이사장, 송영주 군산동고 교장, 김숙 이리영등중 교장, 정성환 군산동산중 교장, 한성하 전주화정초 교감, 강군석 김제교육문화회관장이 포함됐다.
이들은 앞으로 기획재정(운영총괄)과, 미래교육(정책·공약실행), 교육전환(정책분석평가), 소통협력(자치, 협치), 조직혁신(인사·조직개편) 등 5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기자회견 당시 서 당선인은 “현장성과 전문성, 소통과 실행력 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인수위원을 선정했다. 교육계와 학계는 물론이고 노동계, 시민사회, 문화예술계의 검증된 전문 인력으로 구성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교원단체들은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기종)는 성명서를 내고 “학교 현장 중심의 교육정책 추진을 위해서는 누구보다 현장을 잘 이해하는 현직 교사가 필요하다”면서 “그럼에도 현장 교사는 단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다. 인수위원 12명 중 교원도 4명(교장3명, 교사1명)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전북교총은 “물론 실무위원에 현장감과 전문성 있는 교사들을 조직해 세부 내용을 맞춰갈 수도 있다”면서도 “하지만 교권 추락으로 인해 저하된 교사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라도 현장 교사가 인수위원으로 참여했다면 상징적 의미가 매우 클 수 있었기에 다소간의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전북교사노조(위원장 정재석)도 성명을 내고 “현장 교사가 단 한명도 포함돼 있지 않다는 점은 유감이다”고 밝혔다.
교사노조는 “당선인 공약 중에 ‘학교 표준업무 매뉴얼’이나 ‘교원 전보·승진 가산점 제도 개선’ 등은 현재 전북교육 현장을 잘 파악하고 있는 교육현장 전문가의 역량이 크게 요구되는 것들이다”면서 “그럼에도 인수위 명단에 현장 교사는 단 한명도 없다. 현장교사의 살아있는 경험 없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서거석 당선인 측은 “인수위원 명단에는 없지만 실무위원과 자문, 전문가위원에 현장 교사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면서 “현장 교사들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반영한 교육혁신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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