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전북교총 완주교육지원청 횡령사건 엄정 조사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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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북교총 댓글 0건 조회 934회 작성일 21-11-04 08:53본문
전북교총은 3일 성명을 통해 “지난 10월 27일 완주교육지원청 회계직원이 수 억원을 횡령한 의혹이 드러나 전북교육청이 감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제기됐다”며 “이 의혹은 일선 학교 원어민 강사의 급여가 지급되지 않으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고 밝혔다.
이에 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기종)는 “이번 사건은 매월 감사관실 홈페이지를 통해 청렴 소식지를 제공하는 등 청렴한 전북교육을 위시하는 도교육청의 신뢰도를 한 번에 무너뜨릴 수 있는 일”이라며, “회계 직원의 개인적 일탈 문제로 치부될 수 없는 규모의 4대 비위이기에 엄정하게 조사하고 그 결과를 명백히 발표해 한 치의 의혹도 남겨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기종 회장은 “2021년 2월 완주교육지원청 종합감사 이후 해당 직원이 8개월 가까이 수 억원에 이르는 공금의 횡령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 것은 결재 시스템과 감사 시스템의 명백한 오류”라며 “횡령의 과정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더불어 내부조력자가 있는지 여부를 엄정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장정철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이에 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기종)는 “이번 사건은 매월 감사관실 홈페이지를 통해 청렴 소식지를 제공하는 등 청렴한 전북교육을 위시하는 도교육청의 신뢰도를 한 번에 무너뜨릴 수 있는 일”이라며, “회계 직원의 개인적 일탈 문제로 치부될 수 없는 규모의 4대 비위이기에 엄정하게 조사하고 그 결과를 명백히 발표해 한 치의 의혹도 남겨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기종 회장은 “2021년 2월 완주교육지원청 종합감사 이후 해당 직원이 8개월 가까이 수 억원에 이르는 공금의 횡령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 것은 결재 시스템과 감사 시스템의 명백한 오류”라며 “횡령의 과정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더불어 내부조력자가 있는지 여부를 엄정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장정철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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