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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현장 교원들이 직접 연구, 제작한 교육자료 전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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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북교총 댓글 0건 조회 927회 작성일 21-08-1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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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교원들이 직접 개발‧제작한 교육자료 전시회가 전북교총 특설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기종)가 주최하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가 후원하는 ‘제52회 전북교육자료전’이 지난 7일 전북교총 특설전시장에서 열렸다.

‘변화하는 사회·선도하는 현장교육·꿈을 이루는 미래학생'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전북교육자료전은 14개 분야 작품을 대상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등급별 우수 입상자에 대해 전북교총 회장상이 수여된다.

이번 교육자료전에서 분야별 1등급으로 입상된 우수자료는 전국대회에 추천, 전국 각 시도에서 출품되는 작품들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교육자료전’은 현장 교원들이 직접 개발‧제작한 우수한 교육자료를 소개·시상함으로써 우수한 교육자료를 교육현장에 소개하고, 교육자료 제작에 대한 교사들의 관심을 유발하며 교육방법 개선과 교육자료 개발을 촉진시키기 위해 1970년 시작된 이래 52년째 이어지고 있는 교육계의 큰 행사이다.

이기종 전북교총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상황임에도 흔들리지 않는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함은 물론 학교교육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주도한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전북교총은 연구하는 교원들이 우대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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