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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뉴스) 장범진 기자 = 전라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기종)은 회원의 복지 향상과 더불어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의 상호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에 이기종 전북교총 회장과 오한섭 사무총장, 박재영 에덴의정원 관리대표, 오윤선 상무, 임지현 본부장이 각각 참석했다.

에덴의정원 수목장은 수종과 화초, 잔디 등을 활용해 자연공원을 조성하고 조경 전문가를 통해 4계절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협약식을 통해 에덴의정원은 선생님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이용금액의 최대 8%까지 할인 혜택을 받도록 협약을 체결했다.

이기종 전북교총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교총회원의 복지정책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전북교총과 MOU체결 업체 간의 상생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큰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

박재영 에덴의정원 대표 “수목장은 가족과 자연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시작됐다”면서 “기념일에만 기억되는 삶이 아닌 항상 일상에서 사람에게 평안한 휴식을 제공하고 함께하는 아름다운 수목장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교총은 회원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의료, 여행, 문화, 레저 등 다양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출처 : 국제뉴스(http://www.gukj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