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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대 전북교총 회장에 이기종 현 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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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북교총 댓글 0건 조회 894회 작성일 20-11-0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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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노상근, 이하 전북교총)는 제34대 전북교총 회장 선거 결과, 현 33대 이기종 회장(전주송북초 교장)이 단독으로 등록함에 따라 회장선출규칙 제76조 규정에 의거 무투표로 당선됨을 확정하고 11월 5일 당선증을 수여했다.

이번 제34대 회장 선거는 10월 19일 회장선거공고 이후 추천서 및 구비서류 교부(10.28∼10.30), 후보자 등록(11.3∼11.5), 후보자 확정 공고(11.5) 등 선거일정으로 실시되었고 제34대 회장단 임기는 2021. 1. 1.∼2023. 12. 31.이다.

전북교총 회장 당선자는 선거 관련 정관 등 규정에 따라 학교급별, 직위별, 성별 등을 고려해 부회장 후보 4명과 동반 출마했으며, 함께 당선된 부회장은 ▲정광자 익산부송유치원 원장 ▲김용현 전주서신초등학교 교감 ▲임덕만 정읍여자중학교 교장 ▲송지환 전주교육대학교 교수다.

이기종 당선인은 현 전주송북초등학교 교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세계 신지식인인증 전북지회 부회장, 전북 적십자사 RCY 명예단장 부회장, 전주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회 위원, 전주시 유도회 및 한국 나비골프 이사, 라온 봉사단 후원인, 자치분권 포럼 이사, 2023 새만금 잼버리 이사, 한국교총 대외협력위원회 이사, 한국교총 이사 등을 맡아 활동 중이다. 이 회장은 교권의 교총, 도전의 교총, 소통의 교총, 행복의 교총, 전문의 교총을 대표공약으로 내세웠다.

전북교총 제34대 이기종 당선인은 “선거기간 중 최선을 다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께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교권수호, 교원의 복지 증진과 근무여건 개선, 전북교총 장학회 설립 등을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앞으로 회원에게 사랑받는 강한 교총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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