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일보]도의원의 전북교육청 자료 요구 논란 입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북교총 댓글 0건 조회 875회 작성일 20-04-03 09:01본문
전북교총이 도의원의 전북도교육청 보복성 자료 요구 논란에 대해, 즉각 철회를 촉구했다.
전북교총은 2일 입장문에서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도교육청 한 부서가 현직 도의원에게 한 달 사이 수십 건 자료를 요구 받는 등 보복성 논란이 나왔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을 때 이 사안이 발생한 건 매우 바람직하지 않다”며 “정상적인 의정활동은 존중해야 하나 이 같은 자료 요구는 통상적이지도 않고 교육행정에 차질을 빚게 한다. 특히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행정력에 지장을 준다”고 했다.
전북교총은 “해당 의원은 결자해지 자세로 과도한 자료 요구를 즉각 철회하라”며 “도교육청과 도 의회가 힘을 모아 학교구성원들을 적극 지원해 달라”고 강조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전북교총은 2일 입장문에서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도교육청 한 부서가 현직 도의원에게 한 달 사이 수십 건 자료를 요구 받는 등 보복성 논란이 나왔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을 때 이 사안이 발생한 건 매우 바람직하지 않다”며 “정상적인 의정활동은 존중해야 하나 이 같은 자료 요구는 통상적이지도 않고 교육행정에 차질을 빚게 한다. 특히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행정력에 지장을 준다”고 했다.
전북교총은 “해당 의원은 결자해지 자세로 과도한 자료 요구를 즉각 철회하라”며 “도교육청과 도 의회가 힘을 모아 학교구성원들을 적극 지원해 달라”고 강조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 이전글[전북일보]박용근 도의원, 교육청 코로나19 대응부서에 2월말부터 30건 자료요구 20.04.03
- 다음글[전북도민일보]전북교육청-전북교총 교섭·협의 합의서 조인 20.03.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