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총 "학교 현장 분쟁 해결을 위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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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북교총 댓글 0건 조회 840회 작성일 18-02-07 16:07본문
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가 교권 보호를 위해 무료 법률상담소를 운영한다.
전북교총은 7일 전주 덕진구에 있는 전북교총 사무실에서 법률상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덕 전북교총 회장과 황홍규 전북교육청 부교육감, 김석곤·박긍태·이덕춘·두세훈 변호사, 박영선 법무사 등이 참석했다.
전북교총은 전담 변호사를 통해 교육현장의 각종 분쟁 및 교권 침해 사안에 대해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교권옹호기금을 활용해 교권 침해로 고통받는 교원에게 변호사 선임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덕 회장은 “법률상담소를 통해 교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교육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다양한 갈등이 급증하는 학교 현장에 대한 법률 전문가 자문과 소송비 지원 강화로 분쟁 해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교권을 침해받은 교원의 법률적 방어권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긴 ‘교원의 지위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북교총은 7일 전주 덕진구에 있는 전북교총 사무실에서 법률상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덕 전북교총 회장과 황홍규 전북교육청 부교육감, 김석곤·박긍태·이덕춘·두세훈 변호사, 박영선 법무사 등이 참석했다.
전북교총은 전담 변호사를 통해 교육현장의 각종 분쟁 및 교권 침해 사안에 대해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교권옹호기금을 활용해 교권 침해로 고통받는 교원에게 변호사 선임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덕 회장은 “법률상담소를 통해 교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교육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다양한 갈등이 급증하는 학교 현장에 대한 법률 전문가 자문과 소송비 지원 강화로 분쟁 해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교권을 침해받은 교원의 법률적 방어권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긴 ‘교원의 지위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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