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전북교총, 2030 청년위원회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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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북교총 댓글 0건 조회 96회 작성일 25-05-14 09:30본문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오준영, 이하 전북교총)와 2030 청년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전북교총은 지난 12일 전북교총 회의실에서 2025 전북교총 2030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도내 2030세대 청년 교사들과 함께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고, 교총과 함께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발대식에는 전북교총 오준영 회장을 비롯한 송민주 청년위원장(영전초 교사)과 20여명의 청년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구성된 2030 청년위원회는 △청년 교사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제안 및 소통 간담회 운영 △타 시도 청년위원회와의 교류 연수 추진 △서이초 2주기 추모제 참여 및 교권 회복 캠페인 전개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연수 실시 등 주요사업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오준영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 가장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천하는 청년 교사들의 목소리가 곧 전북교총의 나침반이 돼야 한다”며 “청년위원회의 활동이 교총의 미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 것이며, 전북교육을 바꾸는 출발점이 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송민주 청년위원장은 “선배 교사들과의 연대, 그리고 우리 세대의 감각과 에너지를 더해 교총 안에서도 더 젊고 유연한 논의와 정책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은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전북교총은 지난 12일 전북교총 회의실에서 2025 전북교총 2030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도내 2030세대 청년 교사들과 함께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고, 교총과 함께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발대식에는 전북교총 오준영 회장을 비롯한 송민주 청년위원장(영전초 교사)과 20여명의 청년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구성된 2030 청년위원회는 △청년 교사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제안 및 소통 간담회 운영 △타 시도 청년위원회와의 교류 연수 추진 △서이초 2주기 추모제 참여 및 교권 회복 캠페인 전개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연수 실시 등 주요사업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오준영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 가장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천하는 청년 교사들의 목소리가 곧 전북교총의 나침반이 돼야 한다”며 “청년위원회의 활동이 교총의 미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 것이며, 전북교육을 바꾸는 출발점이 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송민주 청년위원장은 “선배 교사들과의 연대, 그리고 우리 세대의 감각과 에너지를 더해 교총 안에서도 더 젊고 유연한 논의와 정책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은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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