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일보] 전북교총, "A초교 행정실 주무관 사망사건 관련 학교 관계자 징계 신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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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북교총 댓글 0건 조회 129회 작성일 25-06-19 14:04본문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가 도내 한 초등학교 행정실 주무관 사망 사건과 관련, 학교 관계자들의 징계를 신중히 판단해줄 것을 촉구했다.
경찰 조사 결과 두 교원 모두에 대해 명예훼손·모욕·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는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으나, 이 같은 판단이 내려지기 전 이미 징계가 내려졌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오준영 회장은 “교사는 단지 책임의 주체가 아니라, 교육을 견인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형사조사 결과조차 나오기 전 징계가 앞서는 구조는 교권의 붕괴이자 교육의 불신을 낳는 길”이라고 지적했다.
출처 : 전라일보(http://www.jeollailbo.com)
경찰 조사 결과 두 교원 모두에 대해 명예훼손·모욕·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는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으나, 이 같은 판단이 내려지기 전 이미 징계가 내려졌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오준영 회장은 “교사는 단지 책임의 주체가 아니라, 교육을 견인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형사조사 결과조차 나오기 전 징계가 앞서는 구조는 교권의 붕괴이자 교육의 불신을 낳는 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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