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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일보] 전북교육포럼서 미래·학력신장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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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북교총 댓글 0건 조회 104회 작성일 25-06-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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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의 미래와 지역발전을 위한 교육의 역할을 모색하는 ‘제3회 전북교육포럼’이 24일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전북교육의 미래와 지역발전을 위한 교육의 역할을 모색하는 ‘제3회 전북교육포럼’이 24일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와 전북교사노조, 전북교육청공무원노조, 좋은교육시민연대, 전국학력신장협의회, 전북교육발전참여연대가 공동 주최하고, 좋은교육시민연대와 전국학력신장협의회, ㈜인포커스가 주관했다. ‘교육을 통한 전북 각 지역의 발전 방향’을 대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전북교육 현장의 전문가들이 학생들의 학력 신장 등 교육을 통한 지역발전 방향과 전북교육 미래 비전을 함께 논의했다.

개회사는 김인수 전북교육포럼 준비위원장이 맡고 정동영 국회의원(통일부 장관)과 강경숙 국회의원, 강남훈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이 축사를 전했다.

송기도 전북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전체 논의를 이끌었다.

이날 주제 발표는 △결코 가볍지 않은 교사 그 이름(김윤태 우석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장)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완주교육력 제고 방안(유성동 좋은교육시민연대 대표) △아이들은 지도를 넘는다, 교육이 그 길을 열어야 한다(오준영 전북교총 회장) △교사 정치기본권 보장이 어떻게 전북학생들의 학력을 신장시킬 수 있을까?(정재석 전북교사노조 위원장) 순으로 진행됐다.

포럼을 총괄한 유성동 대표는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할 교육의 역할과 전북교육 미래 100년을 조망할 수 있었고, 지역사회의 큰 관심과 기대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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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민일보(http://www.jeon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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