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전북교총, 서이초 교사 순직 2주기 추모위한 온라인 추모관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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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북교총 댓글 0건 조회 91회 작성일 25-07-17 10:10본문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오준영, 이하 전북교총)가 오는 18일 서이초 교사 순직 2주기를 앞두고 온라인 추모관(https://x.gd/DZAZm)을 개설했다.
이는 고인을 추모하고 교권 회복의 다짐을 이어가기 위한 것으로, 전북교총의 주도로 개설됐다.
온라인 추모관 접속은 전·현직 교원, 예비교사, 학부모, 시민 등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추모할 수 있다.
또 추모관에 접속하면 고인을 기리는 메시지, 교권 회복을 위한 다짐, 교육공동체의 응원 문구 등을 남길 수 있으며, 실명 또는 익명 모두 가능하다.
수집된 메시지는 오는 31일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오준영 전북교총 회장은 “2년 전의 비극이 단순한 과거가 되지 않도록, 교육공동체가 함께 기억하고 목소리를 내야 한다”며 “전북교총은 교사 생존권 수호와 교권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행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온라인 추모관은 전북교총을 비롯한 충청남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준권), 교사크리에이터협회 전북지회(지회장 강경욱)와 함께 공동 개설했다.
이정은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이는 고인을 추모하고 교권 회복의 다짐을 이어가기 위한 것으로, 전북교총의 주도로 개설됐다.
온라인 추모관 접속은 전·현직 교원, 예비교사, 학부모, 시민 등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추모할 수 있다.
또 추모관에 접속하면 고인을 기리는 메시지, 교권 회복을 위한 다짐, 교육공동체의 응원 문구 등을 남길 수 있으며, 실명 또는 익명 모두 가능하다.
수집된 메시지는 오는 31일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오준영 전북교총 회장은 “2년 전의 비극이 단순한 과거가 되지 않도록, 교육공동체가 함께 기억하고 목소리를 내야 한다”며 “전북교총은 교사 생존권 수호와 교권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행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온라인 추모관은 전북교총을 비롯한 충청남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준권), 교사크리에이터협회 전북지회(지회장 강경욱)와 함께 공동 개설했다.
이정은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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