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전문성이 살아야 교육이 산다”… 제56회 전북교육자료전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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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북교총 댓글 0건 조회 35회 작성일 25-08-05 08:59본문
전북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오준영)는 2일 전북교총 특별전시장에서 ‘행복한 학생, 존중받는 교사, 교육을 바로 세우는 미래 학교’를 주제로 제56회 전북교육자료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1969년 시작된 전북교육자료전은 교사들이 직접 개발한 교수·학습자료, 수업 보조 도구, 교육 아이디어 등을 전시하고 공유하는 전통 있는 행사로, 교사의 수업 전문성과 교육 현장의 질적 향상을 도모해왔다.
이번 자료전에는 유치원부터 중등까지 다양한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실제 수업에 적용 가능한 자료들을 출품했다. 전시된 콘텐츠는 창의적 체험활동, 놀이 중심 교육, 기초학력 보장, 인성교육 등 폭넓은 주제를 아우르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오준영 회장은 “이번 행사는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드러내는 동시에, 학생들의 배움이 더욱 깊어지는 실천의 장”이라며, “전북교총은 앞으로도 교사의 성장과 교육 혁신을 뒷받침하는 전문 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북교총은 앞으로도 교육자료전, 학술세미나, 수업혁신 연수 등을 통해 교원 역량 강화와 교권 신장, 공교육 신뢰 회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미진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1969년 시작된 전북교육자료전은 교사들이 직접 개발한 교수·학습자료, 수업 보조 도구, 교육 아이디어 등을 전시하고 공유하는 전통 있는 행사로, 교사의 수업 전문성과 교육 현장의 질적 향상을 도모해왔다.
이번 자료전에는 유치원부터 중등까지 다양한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실제 수업에 적용 가능한 자료들을 출품했다. 전시된 콘텐츠는 창의적 체험활동, 놀이 중심 교육, 기초학력 보장, 인성교육 등 폭넓은 주제를 아우르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오준영 회장은 “이번 행사는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드러내는 동시에, 학생들의 배움이 더욱 깊어지는 실천의 장”이라며, “전북교총은 앞으로도 교사의 성장과 교육 혁신을 뒷받침하는 전문 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북교총은 앞으로도 교육자료전, 학술세미나, 수업혁신 연수 등을 통해 교원 역량 강화와 교권 신장, 공교육 신뢰 회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미진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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