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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회원님!
전북교총 회장 이기종입니다.

전북교총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 및 책 꾸러미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도서 보급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하여 지난 9월 30일 해피북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습니다.

해피북은 책 꾸러미 지원사업에 동참하고 있는 해피북 학교공급 전문서점 으로 선생님들의 수고를 덜어드리고자 간편 시스템을 운영중입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교사와 학생들이 원하는 책을 선택, 주문하면 개별 포장된 책 꾸러미를 각 학급에서 개인별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 들어가서 추천도서를 선택 또는 직접검색 후 네이버폼에 입력만 해주시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장 이기종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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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https://link.inpock.co.kr/happybook56
*문의사항: 010-8126-2311
*주문신청 : 063-225-7724, 010-4439-7724
*서점주소
-완산점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1626-4  1층
-덕진점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329-1  로마네시티 3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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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라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전북교총, 회장 이기종)와 해피북(대표 김은영)는 9월 30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 및 책 꾸러미 지원사업의 목적에 맞는 도서 보급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2.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전략적 업무제휴를 강화함으로써 △교사·학생·학부모간 책으로 소통할 수 있는 정보 제공 △책꾸러미 보급 학교 사회적배려 학생들에게 교과연계 도서 기부 △도서 산간지역 학교 도서관에 청소년을 위한 도서전집세트 기증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3. 이기종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로 위축된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결손을 치유하고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하여 협약을 체결했다”면서 “인성 발달은 물론 교육공동체의 교육력 향상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여 공동 추진함으로써 서로 간의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 가자”고 강조했다.

4. 김은영 대표는 “ 교사와 학생이 다양한 종류의 책을 간편하게 구매하는 전자(SNS) 프로그램을 통해 다량의 도서를 구입할 수 있다”고 하면서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학생들에게 되돌려 주는 ‘책 기부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 이날 협약식에는 전북교총에서 이기종 회장을 비롯해 오한섭 사무총장이 참석했으며 해피북에서는 김은영 대표와 노승주 이사 등 관계 직원이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