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총 보도자료] 바른 인성 및 민주시민성 함양을 위한 교육가족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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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북교총 댓글 0건 조회 3,452회 작성일 21-08-12 08:54첨부파일
- li_notijfta_466_0.hwp (152.0K) 0회 다운로드 | DATE : 2023-09-04 21: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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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기종)는 지난 8. 9∼10일 무주태권도원 일원에서 학생들의 바른인성과 교원의 민주시민성 함양을 위한 2021 교육가족 캠프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나 교사의 자제 혹은 제자로 이루어진 2인 1팀을 초청하여 건전하고 올바른 인성을 갖춘 민주시민 육성을 목적으로 함과 동시에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교육활동 중 발생하는 다양한 교육적 문제를 짚어보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여 스스로 해결해 가는 동기 부여를 하고자 올해 처음 개최되었다.
교육가족 참여자들은 행사 첫날 등록 후 간단한 태권도원 명상 숲길에서 산책을 시작으로, 교사는 교권보호특강으로 법무법인 공간 이나연 학교법무전담변호사의 강연을 들었고, 학생들은 태권도원의 힐링태권체조를 2시간 동안 활동하였다. 특강 참여자들은 “단순한 법 지식이나 자신의 사례중심이 아닌 법과 연계된 다양한 교육활동 침해사례와 대응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교원지위법의 의미와 교총 주도로 이루어진 교권 3법의 소중함을 알았다.”는 의견들이 많았으며, 학생 참여자들은 “단순한 태권도 연습이 아니라 체조와 놀이 중심이어서 좋았다.”등 좋은 반응을 보였다.
다음 프로그램은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공동체 놀이로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태권도 연계활동이 이루어졌고, 교육가족들은 함께 하는 활동 속에 가족소중함과 사제간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어 학생은 매직테니스와 물로켓 원리 이해와 발사체험을 체육관과 야외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하였고, 교사와 학부모는 무주생태체험 탐사를 진행했다.
캠프 2일차에는 모노레일 탑승을 시작으로 태권도원의 자랑인 태권도 공연을 관람했으며, 태권도체험관 체험을 한 뒤 모든 활동을 마무리 하였다. 참여한 교육가족 모두에게 무주반디여행권을 배부하여 교육가족 캠프 후에도 반디곤충박물관, 와인동굴 등 무주의 명소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이기종 전북교총 회장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해 나눔과 배려가 있는 따뜻한 마음을 키우는 공동체 교육에 초점을 맞춰 행사를 주최하게 되었으며 감성지능 향상과 참여를 통해 자발적인 학교문화가 형성과 문제해결력을 갖춘 민주시민이 되기 위한 학습의 장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전주온빛초등학교 한상미 교사는 “1박 2일 교육가족 캠프가 자녀와 함께한 캠프라서 더욱 좋았고 장소와 프로그램 또한 교사(교권보호강의)와 자녀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며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매년 지속되었으면 한다고 했으며, “우리 아이는 다녀온 이후 계속 캠프 이야기를 할 정도로 재미있고 좋았다는 말을 하고 있다”고 참가 소감을 전해왔다.
연수 운영과 활동에 참여한 안천초 교사인 박지웅 2030청년위원장은 “연수를 기획하면서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준비를 해왔고 교사와 학생의 각각 전문성을 기르는 강연과 활동, 교육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힐링 시간, 무주의 다양한 시설과 지역을 사랑하는 계기가 되는 탐사활동이 모두 어우러져서 좋았으며, 앞으로 이러한 교육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북교총은 내년에도 교육현장 및 사회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흥미와 참여 제고에 초점을 맞추어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교육가족의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교육가족 캠프를 계획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나 교사의 자제 혹은 제자로 이루어진 2인 1팀을 초청하여 건전하고 올바른 인성을 갖춘 민주시민 육성을 목적으로 함과 동시에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교육활동 중 발생하는 다양한 교육적 문제를 짚어보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여 스스로 해결해 가는 동기 부여를 하고자 올해 처음 개최되었다.
교육가족 참여자들은 행사 첫날 등록 후 간단한 태권도원 명상 숲길에서 산책을 시작으로, 교사는 교권보호특강으로 법무법인 공간 이나연 학교법무전담변호사의 강연을 들었고, 학생들은 태권도원의 힐링태권체조를 2시간 동안 활동하였다. 특강 참여자들은 “단순한 법 지식이나 자신의 사례중심이 아닌 법과 연계된 다양한 교육활동 침해사례와 대응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교원지위법의 의미와 교총 주도로 이루어진 교권 3법의 소중함을 알았다.”는 의견들이 많았으며, 학생 참여자들은 “단순한 태권도 연습이 아니라 체조와 놀이 중심이어서 좋았다.”등 좋은 반응을 보였다.
다음 프로그램은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공동체 놀이로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태권도 연계활동이 이루어졌고, 교육가족들은 함께 하는 활동 속에 가족소중함과 사제간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어 학생은 매직테니스와 물로켓 원리 이해와 발사체험을 체육관과 야외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하였고, 교사와 학부모는 무주생태체험 탐사를 진행했다.
캠프 2일차에는 모노레일 탑승을 시작으로 태권도원의 자랑인 태권도 공연을 관람했으며, 태권도체험관 체험을 한 뒤 모든 활동을 마무리 하였다. 참여한 교육가족 모두에게 무주반디여행권을 배부하여 교육가족 캠프 후에도 반디곤충박물관, 와인동굴 등 무주의 명소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이기종 전북교총 회장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해 나눔과 배려가 있는 따뜻한 마음을 키우는 공동체 교육에 초점을 맞춰 행사를 주최하게 되었으며 감성지능 향상과 참여를 통해 자발적인 학교문화가 형성과 문제해결력을 갖춘 민주시민이 되기 위한 학습의 장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전주온빛초등학교 한상미 교사는 “1박 2일 교육가족 캠프가 자녀와 함께한 캠프라서 더욱 좋았고 장소와 프로그램 또한 교사(교권보호강의)와 자녀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며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매년 지속되었으면 한다고 했으며, “우리 아이는 다녀온 이후 계속 캠프 이야기를 할 정도로 재미있고 좋았다는 말을 하고 있다”고 참가 소감을 전해왔다.
연수 운영과 활동에 참여한 안천초 교사인 박지웅 2030청년위원장은 “연수를 기획하면서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준비를 해왔고 교사와 학생의 각각 전문성을 기르는 강연과 활동, 교육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힐링 시간, 무주의 다양한 시설과 지역을 사랑하는 계기가 되는 탐사활동이 모두 어우러져서 좋았으며, 앞으로 이러한 교육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북교총은 내년에도 교육현장 및 사회문제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흥미와 참여 제고에 초점을 맞추어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교육가족의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교육가족 캠프를 계획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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