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 보도자료] 제40회 스승의 날 기념 제69회 교육공로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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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북교총 댓글 0건 조회 3,455회 작성일 21-05-14 11:20본문
1.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전 부산교대 총장)는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14일 오전 11시 30분 교총회관(서초구 태봉로 114) 회장실에서 ‘제69회 교육공로자 대표자 표창식’을 가졌다. 평생 제자 사랑을 실천하고 교육 발전에 헌신해 온 교원, 유공자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 교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40회 스승의 날 기념식 및 제69회 교육공로자 표창식을 간소화 해 △특별공로상 △교육공로상 △교육명가 △교육가족상 △독지상 등 유공 부문별 대표자 1명을 초청, 표창‧간담의 시간을 가졌다.
3. 하윤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생 제자 사랑을 실천하고 교육 발전에 헌신해 온 데 대해 무한한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방역과 학생 교육에 헌신하고 있는 모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4. 이어 “올해 교총은 ‘교육격차 해소로, 코로나 시대를 넘어 미래교육으로’를 교육주간 주제로 정했다”며 “학생 기초학력 보장과 학력격차 해소를 위해 다시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교총은 선생님의 자긍심을 되찾아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5. 교총은 올해 스승의 날을 기념해 ▲5명 이상이 교육자인 교육가족상(3가족) ▲3대 이상 교육에 헌신하는 교육명가(4가족)와 함께 ▲특별공로상(36명) ▲교육공로상(2,342명) ▲독지상(10명)을 표창했다.
<표창 교육공로자 개요>
▲ 교육가족상 : 저희 삼남매 다 교사로 키우고 병환 얻으신 어머니.
당신의 삶이 헛되지 않았다고 보답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서른여덟 나이에 홀로되신 되신 어머니. 닥치는 대로 일하며 저희 삼남매를 다 교사로 키우시고는 병을 얻으셨어요. 그 어머니께 당신의 삶은 헛되지 않았다고 보답해드리고 싶었어요. 저와 두 동생 모두 교사 배우자를 만났고, 제 아들도 지난해 교직에 첫 발을 뗐습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라는 조미남 경기 부용초 교감 가족 등 3가족
▲ 교육명가 : 어려운 제자들 집으로 데려와 가르치던 아버지.
학교, 제자 밖에 모르던 아버지의 길, 저와 제 아이들이 함께 걷습니다.
“중학교 입시가 있던 시절, 형편이 어려운 제자들을 집으로 데려와 가르치던 아버지 모습이 생생합니다. 아버지 때문에 학교를 다닐 수 있었다는 제자 분들이 서부초에 추모비를 세웠지요. 제자 밖에 모르던 아버지의 길을 이제는 제 아들, 딸까지 함께 걷고 있습니다”라는 엄익수 충남 서산중앙고 교감 가족 등 4가족
▲ 교과‧생활지도 등 교육발전에 이바지 한 교원에게 수여하는 특별공로상
강병수 부산남고 교장 등 36명
▲ 교직경력 32년 이상의 유․초․중등 및 대학 교원에게 수여하는 교육공로상
이창희 서울 강남중 교사 등 2,342명
▲ 교원은 아니지만 교육발전에 공헌한 개인‧단체에게 수여하는 독지상
학부모 교육 재능기부, 바자회 활동 등 학부모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신미정 인천 화도진중 학부모회 회장 등 10명
붙 임 : 1. 교육명가 및 교육가족상 수상자. 끝.
2. 교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40회 스승의 날 기념식 및 제69회 교육공로자 표창식을 간소화 해 △특별공로상 △교육공로상 △교육명가 △교육가족상 △독지상 등 유공 부문별 대표자 1명을 초청, 표창‧간담의 시간을 가졌다.
3. 하윤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생 제자 사랑을 실천하고 교육 발전에 헌신해 온 데 대해 무한한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방역과 학생 교육에 헌신하고 있는 모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4. 이어 “올해 교총은 ‘교육격차 해소로, 코로나 시대를 넘어 미래교육으로’를 교육주간 주제로 정했다”며 “학생 기초학력 보장과 학력격차 해소를 위해 다시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교총은 선생님의 자긍심을 되찾아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5. 교총은 올해 스승의 날을 기념해 ▲5명 이상이 교육자인 교육가족상(3가족) ▲3대 이상 교육에 헌신하는 교육명가(4가족)와 함께 ▲특별공로상(36명) ▲교육공로상(2,342명) ▲독지상(10명)을 표창했다.
<표창 교육공로자 개요>
▲ 교육가족상 : 저희 삼남매 다 교사로 키우고 병환 얻으신 어머니.
당신의 삶이 헛되지 않았다고 보답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서른여덟 나이에 홀로되신 되신 어머니. 닥치는 대로 일하며 저희 삼남매를 다 교사로 키우시고는 병을 얻으셨어요. 그 어머니께 당신의 삶은 헛되지 않았다고 보답해드리고 싶었어요. 저와 두 동생 모두 교사 배우자를 만났고, 제 아들도 지난해 교직에 첫 발을 뗐습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라는 조미남 경기 부용초 교감 가족 등 3가족
▲ 교육명가 : 어려운 제자들 집으로 데려와 가르치던 아버지.
학교, 제자 밖에 모르던 아버지의 길, 저와 제 아이들이 함께 걷습니다.
“중학교 입시가 있던 시절, 형편이 어려운 제자들을 집으로 데려와 가르치던 아버지 모습이 생생합니다. 아버지 때문에 학교를 다닐 수 있었다는 제자 분들이 서부초에 추모비를 세웠지요. 제자 밖에 모르던 아버지의 길을 이제는 제 아들, 딸까지 함께 걷고 있습니다”라는 엄익수 충남 서산중앙고 교감 가족 등 4가족
▲ 교과‧생활지도 등 교육발전에 이바지 한 교원에게 수여하는 특별공로상
강병수 부산남고 교장 등 36명
▲ 교직경력 32년 이상의 유․초․중등 및 대학 교원에게 수여하는 교육공로상
이창희 서울 강남중 교사 등 2,342명
▲ 교원은 아니지만 교육발전에 공헌한 개인‧단체에게 수여하는 독지상
학부모 교육 재능기부, 바자회 활동 등 학부모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신미정 인천 화도진중 학부모회 회장 등 10명
붙 임 : 1. 교육명가 및 교육가족상 수상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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