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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라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기종)은 회원의 복지 향상과 더불어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의 상호 협력 MOU를 체결하였다고 26일 밝혔다.

2. 이기종 회장은 “전북교총은 회원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이미 많은 업체와 MOU를 체결하여 운영 중이다”면서 “이번 신규 4건의 업무협약은 중소기업의 경제적 고충을 이해하며 교총회원의 복지정책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전북교총과 MOU체결 업체 간의 상생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큰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

3. 전북교총은 이번 MOU를 통해 총 4개의 업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는데, 분야는 숙박, 주말농장, 미용, 장례 서비스 분야이며, 협약식에는 이기종 회장과 각 업체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4. 특히 호텔 숙박과 웨딩예식, 세미나 등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다양한 규모의 다목적 연회장을 보유한 더메이호텔(대표 김성률)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총 소속 회원 및 직계 존․비속의 가족들에게 교총 특별 20% 할인 비용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협약에 서명하였다. 또한 각종 연회장에 최신 음향기기와 조명시설, 방송설비는 전국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용객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5. 농작물 자람을 통한 보람과 행복,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농업 기반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해피앤자인(HAD, 대표 김순주)은 주말농장 운영 지원, 원예치료 강의 지원, 한약초 방향제 등의 제품 할인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농작물과 반려 식물을 통한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하고 교육, 아토피 등 친환경에 의한 건강 문제, 스트레스 해소 등 회원들의 치유와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힐링 주말농장 사업장인 해피앤자인 농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참여하는 교총 회원들에게 힐링과 치유를 선사해 줄 것으로 사료된다.

6. 또한 발효의 꿈(대표 서은자)은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서 저자극, 무농약, 여드름 피부성 피지에 적합 인증을 받은 천연발효 한방화장품 및 샴푸를 판매하는 업체이다. 전북교총 회원에게 모든 제품을 50% 할인 판매하는 파격적인 MOU에 서명하였다. 서은자 대표에 따르면 “자녀의 피부병을 계기로 다년간 연구 끝에 발효 산물인 천연발효 한방화장품, 발효 샴푸를 개발했다”고 말하면서 “많은 이용으로 치료 효과가 구매자에게 나타나길 바란다”고 했다.

7. 그리고 에덴의 정원(관리대표 박재영)은 고급 수목장 연구를 통해 고급 수종과 화초, 잔디 등을 활용하여 자연공원을 조성하고 조경 전문가를 통해 4계절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수목장이다. 에덴의 정원(관리대표 박재영)은 총 이용금액의 최대 8%까지 할인 혜택을 받도록 하는 협약을 체결하였다. 박재영 대표는 “수목장은 가족과 자연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시작 되었다”면서 “기념일에만 기억되는 삶이 아닌 항상 일상에서 사람에게 평안한 휴식을 제공하고 함께하는 아름다운 수목장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8. 한편 전북교총은 의료, 여행, 문화, 레저 등 다양한 분야에서 33개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북교총 홈페이지(http://www.jft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 업무협약 관련 사진 4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