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총 공지사항

[보도자료]제33대 전북교총 회장으로 이기종 후보가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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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북교총 댓글 0건 조회 3,381회 작성일 19-08-2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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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총 회장 보궐 선거, 공정하고 합리적인 선거를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온라인투표 시스템을 통한
전회원 직접선거로 실시


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강, 이하 전북교총)는 8월 5일부터 8월 8일까지 실시된 제32대 전북교총 회장 보궐선거 결과, 총 유권자 6,084명 중 1,786명이 투표에 참여(투표율 29.36%), 기호 1번 추영곤 후보 833표(득표율 46.64%), 기호 2번 이기종 후보 953표(득표율 53.36%)를 득표하여 제33대 전북교총 회장으로 이기종 후보가 당선되었다고 확정, 발표했다.

  이기종 당선인은 현 군산 나운초등학교 교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나운초등학교 분회장, 세계 신지식인인증 전북지회 부회장, 전북 적십자사 RCY 명예단장 부회장, 전주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회 위원, 전주시 유도회 및 한국 나비골프 이사, 라온 봉사단 후원인, 나·비·채 봉사단 재무처장, 동산동·생활안전협의회 총무처장, 자치분권 포럼 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이 회장은 공감의 교총, 도전의 교총, 소통의 교총, 행복의 교총, 전문의 교총을 대표공약으로 내세웠다.

  먼저 공감의 교총으로 학교 폭력 전담 및 교권 변호사 배치, 교권 침해 사건 소송비 전액 지원, 학부모 민원 해결 도움 등 회원의 고충을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공약을 내세웠다. 도전의 교총으로는 성과 상여금 차등 지급 폐지 및 개선, 정년·수당 인상 총력, 지방직화 반대 등을 이야기했다. 소통의 교총은 교총 원스톱 시스템 구축, 사무국의 현장 지원, 회장·회원 간 소통 확대, 단체교섭 강화 등을 이야기하였다. 행복의 교총에 대해선 시·도 교류 및 MOU 체결로 회원 복지·교류 확대, 문화예술체육 복지 확대, 교원 잡무 경감, 방과후·돌봄교실 지자체 이관 추진을 말했다. 마지막으로 전문의 교총은 단위 학교 자치 및 자율 경영 보장, 교원 연구·연수 활동 보장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기종 당선인은 완주군 교총 이사, 완주 교원정보연구회 회장, 완주 교원 배구동호회 회장을 역임했고, 전북교육정보과학원 강사, 전주교대 컴퓨터 교육 강사, 완주교육지원청 정보화 연수 강사, 전주교육지원청 컴퓨터교육 직무연수 강사, 한국 나비골프 직무연수 강사로 활동하였고, 전북 우수 연구논문 자료개발위원, 전북 멀티미디어 자료개발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전북교총은 7월 5일, 제32대 회장 보궐선거 공고를 시작으로 추천서 및 구비서류 교부(7. 10. ~ 7. 12.), 후보자 등록(7. 16. ~ 7. 18.), 후보자 확정 공고(7. 18.), 온라인투표 실시(8. 5. ∼ 8. 8.), 개표 및 당선자 발표(8. 9.)의 일정으로 도내 전 회원을 대상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투표시스템을 이용, 선거를 실시했다.

  전북교총 제33대 이기종 당선인은“선거 기간 불철주야 최선을 다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공명선거를 치르며 최선을 다해준 상대 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고 당선 소감을 밝히며 임기(2020년 12월까지) 동안 최선을 다해 전북교총의 발전을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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