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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체험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청소년 진로·직업 체험 교육

8. 13(월) 09:00, 꿈꾸는 아이(진로·직업 체험장)
 
  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상덕)는 13일 완주 상관면 소재 (주)꿈꾸는 아이 진로·직업 체험장에서 청소년들의 진로·직업체험 활성화와 창의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회원 및 자녀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체험행사는 전북교총이 도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행복한 미래 설계와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로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었다. 

  전북교총 이상덕 회장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위해서는  다양한 직업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직업관을 가져야 될 것’이라며,  ‘제4차 산업혁명으로 큰 변화의 물결이 다가오고 있는 현실에서 미래사회를 살아갈 우리 청소년들에게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진로 및 직업체험이 무엇보다 중요한 역량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신의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는‘(주)꿈꾸는 아이’는 2018년 5월 2일, 완주군 상관면에 개관한 직업체험관으로 현재의 다양한 직업 중 지속·발전 가능성이 있는 직업군들과 4차 산업혁명 시기에 새롭게 등장한 미래의 직업까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기관이다.

  전북교총과 진로·직업 체험센터‘꿈꾸는 아이’는 지난 6. 25일, 청소년들의 진로·직업체험 활성화와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해 ▲도내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진로 및 직업 체험장 제공 ▲전북교총에 소속된 유/초/중/고 청소년들의 진로 및 직업체험 활동 시 활동비 15% 할인 ▲진로 및 직업체험 체험활동과 관련된 정책·사업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