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2018 수능성적 평가결과에 대한 전북교총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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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북교총 댓글 0건 조회 3,290회 작성일 18-10-10 12:54본문
“전북교육청은 학교에 자율권 부여하고, 참학력 위주의 교육정책 추진에 대한 문제점 보완해야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2018 수능성적 평가결과에 대한 전북교총 입장
1.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최근 국어, 수학(가/나), 영어 영역의 표준점수 및 등급을 토대로 ‘2018학년도 수능 성적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2. 2018 수능성적 분석 결과, 전북 도내 학생들의 수능성적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국어는 7위, 수학가와 수학나는 각각 13위를 기록했다. 이는 수학가의 경우 전년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반면 국어의 경우 지난해보다 두 단계 하락, 수학나는 네 단계 하락한 결과이며, 절대평가로 바뀐 영어영역을 제외하면 주요 3개영역 표준점수 평균이 모두 저하된 셈이다.
3. 수능성적이 국어는 두 단계, 수학은 네 단계가 하락한 이러한 성적표는 큰 우려와 함께 전북교육의 방향성을 고민해야 함을 의미한다. 대도시보다 열악한 전북지역의 교육여건을 극복하고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위해 우리 모두가 진지하게 대안 마련과 협력해 나가야 할 것이다.
4. 학교는 가르치고 배우는 곳으로 전인교육과 함께 학력에도 책임을 져야 한다. 전북교육청은 참학력 위주의 정책추진에 따른 학력저하 요인과 문제점을 개선하고, 학교별 실정에 맞는 학력신장 프로그램 운영과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학교에 자율권 부여 등 특단의 학교지원 대책을 조속히 마련, 제시할 것을 촉구한다.
5. 아울러, 학력신장 대책마련의 일환으로 도민들의 알권리 차원에서 전북교육감이 직접 참여하는 TV토론 등을 정식 제안하며, 교육당국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학력저하 문제가 해결되기를 기대한다. 끝.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2018 수능성적 평가결과에 대한 전북교총 입장
1.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최근 국어, 수학(가/나), 영어 영역의 표준점수 및 등급을 토대로 ‘2018학년도 수능 성적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2. 2018 수능성적 분석 결과, 전북 도내 학생들의 수능성적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국어는 7위, 수학가와 수학나는 각각 13위를 기록했다. 이는 수학가의 경우 전년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반면 국어의 경우 지난해보다 두 단계 하락, 수학나는 네 단계 하락한 결과이며, 절대평가로 바뀐 영어영역을 제외하면 주요 3개영역 표준점수 평균이 모두 저하된 셈이다.
3. 수능성적이 국어는 두 단계, 수학은 네 단계가 하락한 이러한 성적표는 큰 우려와 함께 전북교육의 방향성을 고민해야 함을 의미한다. 대도시보다 열악한 전북지역의 교육여건을 극복하고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위해 우리 모두가 진지하게 대안 마련과 협력해 나가야 할 것이다.
4. 학교는 가르치고 배우는 곳으로 전인교육과 함께 학력에도 책임을 져야 한다. 전북교육청은 참학력 위주의 정책추진에 따른 학력저하 요인과 문제점을 개선하고, 학교별 실정에 맞는 학력신장 프로그램 운영과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도록 학교에 자율권 부여 등 특단의 학교지원 대책을 조속히 마련, 제시할 것을 촉구한다.
5. 아울러, 학력신장 대책마련의 일환으로 도민들의 알권리 차원에서 전북교육감이 직접 참여하는 TV토론 등을 정식 제안하며, 교육당국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학력저하 문제가 해결되기를 기대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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