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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주)꿈꾸는 아이
청소년들의 진로·직업체험 활성화 및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 6. 25(월) 15:00, 전북교총 회의실-
 
  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상덕)와 (주)꿈꾸는 아이(대표 손진곤)는 25일(월) 오후 3시, 전북교총 사무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들의 진로·직업체험 활성화와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협약했다.
  이날 협약식에 전북교총에서는 이상덕 회장을 비롯해 이강 부회장, 서남순 부회장, 백광흠 부회장, 오한섭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주)꿈꾸는 아이에서는 손진곤 대표 외에 오춘택 이사, 조용철 본부장, 박정숙 과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주)꿈꾸는 아이’는 2018년 5월 2일, 완주군 상관면에 개관한 직업체험관으로 현재의 다양한 직업 중 지속·발전 가능성이 있는 직업군들과 4차 산업혁명 시기에 새롭게 등장한 미래의 직업까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기관이다.
 전북교총 이상덕 회장은 “미래의 인재는 다양한 직업체험 및 경험을 통하여 ‘창의’와‘ 인성’을 고루 갖춘 인재로 성장해야 하며, 4차 산업에서의 핵심 인재는 이제까지와는 차별화된 교육과 문화를 통해 창의와 융합이 결부된 인재로 키워나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더불어 양측은 이번 협약식을 통하여 ▲도내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진로 및 직업 체험장 제공 ▲전북교총에 소속된 유/초/중/고 청소년들의 진로 및 직업체험 활동 시 활동비 15% 할인 ▲진로 및 직업체험 체험활동과 관련된 정책·사업 추진 ▲참여 교원들에 대한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진로·직업 체험관인 ‘꿈꾸는 아이’의 다양한 직업체험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하고 나아가 미래 직업 영역까지 관심을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행복한 미래 설계와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 창의인재 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붙 임 : 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주)꿈꾸는 아이 업무협약서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