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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북교총회장배 전북교원 골프대회 개최!

교육공동체간 화합·우의를 다지고, 교원 자존감 회복과 건강한 교직문화 전기 마련
- 7. 30(월), 남원상록GC -

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상덕)가 주최하고, 이스타항공, 이일관광, 국제골프에서 후원한「2018 제1회 전북교총회장배 전북교원 골프대회」가 30일 남원 상록GC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교육의 주체인 선생님의 교육활동이 국민생활 스포츠와 연계되도록 하는 장을 마련하고, 스포츠 활동을 통해 개인 삶의 활력을 찾고, 신체 및 정신건강 향상을 도모하고자 전북교총이 금년도 첫 번째 대회를 주최, 참가신청자 전원이 참여해 스포츠의 기본인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해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쳤다.
대회 참가신청은 학교급별 구분없이 88명(22팀)을 선착순 접수하였으며, 경기 방식은 신페리오 방식과 메달순위(타수)로 운영하였다.
경기종료후 시상식을 갖고 각 부분별 5위 이내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상품 수여와 함께 행운권 추첨을 통해 제주도 왕복 항공권 등 푸짐한 경품을 참가자들에게 전달했다.

대회를 주최한 이상덕 전북교총 회장은 ‘회원들의 화합 및 우의를 다지고 교원 자존감 회복과 건강한 교직사회 전기를 마련하고자, 본 대회를 신설, 개최하게 되었으며 학교 현장에서 교육공동체가 한마음이 되어 전북교육 발전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한편 전북교총은 앞으로 본 대회의 지속적인 운영뿐만 아니라 전북교원체육대회를 매년 개최하는 등 선생님들의 건전한 체육 활동과 건강한 교직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각종 행사를 확대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붙임 : 대회 관련사진 3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