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총 및 우리 교육 발전을 위해 진력하고 계시는 회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 세월호 참사 당시 필사적으로 학생들을 구조하다 실신한 상태로 구조된 후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스스로 산화하신 故강민규 교감선생님이 아직도 위험직무순직으로 인정받지 못하여 희생자로서 공식적으로 추모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희생된 동료선생님들과 같이 현충원에 안장되지 못함은 물론 416기억교실, 세월호참사 추모식에 조차 이름도 올리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3. 이에 故강민규 교감선생님 유족께서는 교감선생님의 위험직무순직과 희생자로의 공식인정을 위하여 지난 4월 20일자로 청와대 국민청원을 제기하여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국민청원 주소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207748 

① 위의 주소를 입력후 로그인후 청원서명
② 국민청원사이트에 접속하여 검색란에‘강민규교감’입력후 로그인후 청원서명
      ※ 청와대 국민청원 방법

        4. 시․도교총에서도 이러한 취지를 관내 회원들께 널리 알려 국민청원운동에 함께 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요청드립니다. 끝.


                                    전북교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