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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중심 미래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기술체험 한마당 성료

전북교총 주최 ‘직업기술체험’프로그램 100여명 참여

1. 전라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전북교총, 회장 이기종)가 주최한 학생 중심 미래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기술체험 한마당이 성황리에 치러졌다. 12월 3일(토) 전주송북초등학교에서 유,초,중,고 교원과 학생 10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진로 연계 SW·AI 체험교육, 메타버스 활용 교육, 코딩 및 SW교육, 사물인터넷(IoT) 체험 등 교원의 미래 교육 역량 강화프로그램, 학생들의 미래사회 핵심기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2. 전북교총은 “이번 행사는 지능적 정보기술 구현, 인간-AI 협업, 첨단 과학정보기술 융합교육 등 교육가족의 미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면서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미래기술 체험으로 진로 탐색의 정보를 제공하는 반면 교원의 미래 교육 역량을 강화에 조력하는데 의의가 있는 행사”라고 밝혔다.

3. 행사에 참여한 A교사는 “미래교육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메타버스 활용 교육 체험을 통해 자신감도 붙고 학생들 세대와 다소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다”고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으며, B학생(초3)은 “지문인식이 어려운 기술이 아닌 것 같다”며 “학교 사물함 잠금장치로 활용해 보고 싶다”는 당찬 대답을 내 놓기도 했다.

4. 전북교총 이기종 회장은 “미래사회 역량 강화에 실효성 있는 행사가 되기 위해 연령대별 최적 프로그램 운영을 할 수 있는 전문성 있는 강사를 초빙하였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논리적, 창의적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체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보람차다.”고 소감을 밝혔다.

붙임: 행사 자료사진  3매.  끝.